정통무협은 사실상 멸종위기라 봐도 무방할 듯...
지금도 무협이랍시고 나온다는 게 죄다 무협 껍데기만 쓴 회빙환, 영애물 같은건데
과연 미래에 무협 다운 무협을 고집하는 작가가 있긴 할런지.
물론 트렌드라함은 사람들에게 먹히니 유행이 되는 것이고,
꼭 정통무협을 고집하여야하나? 하고 회의적인 사람도 있겠으나.
무협은 무협다운 맛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서부극을 예로 들어보자.
아무리 영화사 백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변주 된 서부극이 많이 나왔다 하더라도
결국 모름지기 서부극영화란,
퀘퀘한 먼지와 모랫바람 휘날리는 개척지에서 맘껏 사적제재를 하고 다니는 등장인물들의 멋이 살아날 때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서부영화 취급 받는단 말이지.
무협도 마찬가지임.
중하향평준화 된 필력으로 웹소설 독자 취향에 맞춰 양산해내는 쇼츠형 무협만 살아남지 않을까 참으로 걱정이 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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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긴하지
그치..끝이지..크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