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모용봉이 판옥주인 옥의 주인을 가리자의 목적이


피규어 받은 3인이 각자가 대라장천 초식을 파고든걸 


모용봉이 어떤식으로든 알아내서 흡수하고 자기 대라장천에 이용하려는게 목적같다는 추론을 썼던 놈인데 



문득 이번에든 생각



석동이 백모란한테 조종당하고 있을 가능성이 없을까?


그 낙일방도 당할뻔한 사람 세뇌하는 심공?같은거 있잖아 



모용단죽-진산월 마침내 만나서 대화나누는 장면 다시 보는데


석동한테 조씨가 매종도 무공 가지고있다고 알려주고 부추긴건


백모란이 한 짓인게 사실상 오피셜이란 말이지


근데 이게 단순히 무공광인 사람을 부추긴게 아니라 말그대로 정신지배 한게 아닐까 싶음 

 



그 근거로 모용단죽 피셜 석동이 천양신공 입문할수있었던게


석동은 천양신공을 조심향한테서 얻어내기 전까지 맘에드는 심법이 없어서


어떠한 심법에도 제대로 입문을 안한 상태라 가능했다고 함



그러면 사실상 조심향한테서 천양신공 빼앗기전까지 내공 좆밥새끼였다는 소리잖음??


이거.. 백모란이 남자를 홀리는 어떤 무공을 익히고있다면 젊은 석동은 마컨 당하기 딱 좋은 상태 아님?




백모란만나서 둘이 눈이 맞았다는게 


사실 알고보니 백모란이 마컨 걸어서 내공이 병신이던 석동이 저항못하고 넘어간거고



갤에서 추정하는 비선의 후예중 한 갈래인 백모란은 뭐 비선의 후예들끼리 무슨 사이인진 몰라도


어느정도 조익현 조심향 쪽 가문에 대한 정보가 이어져와서


걔네가 매종도 무학 가지고있다는걸 알고 뺏으려고


계속 노린거아닐까?



조익현이랑 정약결혼도 백모란이 처음엔 조익현을 노린거였던 거지 ㅇㅇ


무공빼앗기위해 조씨가문에 침입하기위해


정약결혼을 계획해서 맺은거아닐까? 


근데 조익현이 취와미인상 하나 냅다들고 그거 해체분석하는데 푹 빠진뒤 잠적해버려서


결혼을 통해 조씨가문에 침투하려던 백모란의 첫번째 계획이 물거품이 된거지



조익현이 날라버려서 지붕위 닭쫓던개 신세가된 백모란


기회노리다가 조심향-석동 이쪽이 파고들수 있겠다 싶어서


조익현 안부 묻는척 조심향한테 찾아가서 석동 마컨걸고 자기말 듣도록 심령을 지배한다음


석동을통해 조심향 갈궈서 무공빼앗게 한거 같음




차복승일때 보여주는 성품을 보면 가면이라기엔 석동 본인이 젊은시절 무공광일지언정


심성자체가 맛이간건 아닌거같은데 


마컨을 안당했으면 차복승이 단봉공주한테서 계속 붙어있는게 이상하다 생각됨


물론 조익현과의 부상때문에 단봉공주 품에서 벗어날수 없다고 하지만 



차복승이 보여주는 성품이면 적어도 취와미인상에 빠졌다가 어느정도 본인 무공이 오를수있는 한계치에 오른뒤엔


관심이 다른데로 돌아가고 자기가 얼마나 조심향한테 병신같은 짓을했는지


후회나 자책 그리고 돌아가서 사과 이런게 있어야했는데 그런 행적이 아예 없다는게 기이함


근데 차복승일떄 보여주는 그 태도에서 그정도로 후안무치한 인간같진 않단 말임 


어떤 정신적인 지배를 당하고있어서 그런게 아닐지 




백모란은 이미 소설내에서 마녀같은 심성을 가지고있다는걸 후반부부터 슬그머니 보여주고있는데


차복승은 나오는거 보면 그냥 심성이 나쁘지않은 할아버지 느낌임 




그 낙일방이 당할뻔한 마컨도 한번 당하면 세뇌당해서 못벗어난다 했잖아?


낙일방한테 마컨 걸려고한 여자보다 백모란이 쓰는 마컨이 훨씬 악랄하고 무서운 마공이었겠지? 


썻다면 말이지



한번 걸린이상 그이후에 아무리 무공이 고강해져도 백모란 품에서 못벗어나는거아닐까



아니면 백모란이 진산월도 자기걸로 할수있다고 자신하는거 보면



무공이 절대적 경지에 올라있는 남자도 홀릴수있는 어떤 절학을 익히고 있는건 맞는듯 




정리.


1. 석동 백모란은 연심으로 눈이맞은게 아니라 석동이 일방적으로 백모란한테 마컨 당한거다 

    

2. 백모란이 조익현이랑 정약결혼 맺은건 애초에 조씨일가 침투해서 무공훔치려는게 목적이었을것


3. 진산월도 자기걸로 할수있다 자신하는거 보면 무공이 지고의 경지에 올라있는 남자도 홀리는 어떤 악랄한 무공을 익힌게 맞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