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선 정립병 <- 불같은 성격으로 허구헌날 손에 피 묻히는게 일상이라 별명이 혈선이 되었다고 하지만
매종도같은 재능충과 끝없는 경쟁에 지쳐서 가정을 만들고 싶어함
그래서 조심향한테 고백하고 기뻐서 헬렐레하다가 간통씬 목도
멘탈 깨져서 정황 확인도 안하고 매종도 들이박음
사실은 조심향과 가정 꾸리고 아이 낳고 살고 싶었던 한 남자
철혈홍안 조여홍 <- 피도 눈물도 없는 서릿장 같은 가혹한 성격으로 두려움의 대상이라고 하지만
진짜 미친놈인 남편 석동이 무공에 미쳐버려서 가정을 내팽겨치자
가정을 지키기 위해 오빠 몰래 미인상을 석동에게 보여줌
물론 그 결과는 조씨일가 적통 또라이 조익현과 무친놈 석동의 대파멸 난장쇼로 이어짐
서장, 쾌의당, 천봉궁 등 미친놈이 즐비한 바깥 세상에서 석가장을 지키기 위해 아들 석호를 신목령주로 내세우지만
내심 석호가 진짜 원하던 길이 그것이었을까 신경씀
그 와중에 오빠인 조익현이 감종간을 보내서 아들 석호를 살해함
조카까지 살해하는 적통 조씨행동에 치를 떨면서 아들을 그리워함
철혈홍안이 진짜 원하던건 그냥 남편과 아들과 오빠와 화목하게 지내는 것이었을지도
그러기엔 물론 이미 너무 많은 길을 지나온 것을 본인도 잘알고 있음
립병이형은 가정도 가정인데 우리 둘의 아이라면 매종도를 넘겟지 하는 매종도바라기 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