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향 후인이 두 파로 갈렸다.
조심향의 직계혈통 조씨가 / 조심향의 무공후인 백모란
이게 과연 강일비 말대로 후인들끼리 뜻이 안맞아서 갈라진걸까
강일비는 무염보 후반 여섯걸음만 알고 있고 전반 열두걸음은 모른다
그리고 조심향 후인들이 두 파로 나뉘며 요결도 나뉘었다고 했었지
*이거 자체가 이상함 강일산 말로는 강일비는 땅에서 목함을 주웠고
그 안에 무염보요결,난화지신공,염화옥수공,질음진기비록 책자를 얻었다고했는데
애초에 책자로 다 정리되어있는데 무염보 전체가 아니라 여섯걸음 밖에 모른다고?
진산월은 전반 열두걸음을 조여홍에게 배웠기때문에
강일비의 무염보 요결은 백모란쪽에게 전해진거임
근데 왜? 왜 백모란은 조심향의 비급,무공을 종남산 근처에 파묻고 보게한걸까?
애초에 백모란이 의도한게 아니라면?
강일비가 땅에서 꺼낸 목갑이 백모란이 둔게 아니라 조심향이었다면?
애초에 조심향이 처음부터 직계혈통과 남해청조각쪽에
자신의 무공 요결을 나누어 알려준거라면?
조씨가문은 애초에 여러명이 익힌것도아니고 조관-조일화-조여홍-석호 순으로 4명밖에 없는데
도중에 무공요결이 나뉘었다고 모르는게 말이 안돼잖어
현음진기는 본인의 창작물이라고 생각해서 양쪽 모두에 알려주고 나머지는 쪼갠걸 수 있음
혹시나 후인들이 자기 무공 그대로 밖에서 쓰다가 용가나 원래 조가 일당이 알아볼 수도 있으니까
백모란이 조익현과 약혼한 사이였다는것도 나뉘어진 무공요결을 다시 합치려는 양쪽 또는 한쪽의 의도였다고 봄
조심향은 희귀한 태음신맥 소유자 였고 남해청조각에서 그 후로는 태음신맥이 없었다가
태음신맥 소유자 백모란이 등장하며 조심향의 진정한 후인을 자처하는게 아닌가 싶음.
태음신맥이 나타나면 족족 다 죽이는 것도 다른 태음신맥이 혹여나 본인의자리(조심향의 후인)를 위협하게 될까봐 싹을자르는 것으로 보이고
그럼 이런생각이 들지, 그럼 애초에 조익현이랑 결혼 그대로 했으면 된 거 아님?
아마 백모란은 조익현이랑 결혼후 또는 그 전에 무공빨아먹고 배신하려고했는데
조씨일가가 매종도 유진을 찾아서 이미 조익현이 그걸 익히고있는걸 알게되어서
노선을 틀게 된 거지 않을까싶음
우연치않게 석동 보니까 조익현 못지않게 잠재력있어 보여서 대적자로 삼은거지
35권쯤에 석동이 백모란에게 칠음진기 후반부를 진산월에게 주는건 어떻냐고 할때도
알겠다고 해놓고선 석동이 자리에 없으니 뼈속시릴 말투로
나를 골탕먹이려 하지만 소용없을거라는식으로 말하는거로 봐선 딱히 사랑하는것 같지도 않고
조익현을 막는데 진산월이 내마음대로 부려질까 아닐까만 신경쓰는걸로 봐선
딱히 종남파를 미워하고 그런거 같지도 않고...
내 나름대로 조심향 후인 파벌이 나뉜이유와 백모란의 의도를 생각해봤음
다른 의견있으면 말해줘
무슨 백스토리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봉황인은 진정한 천룡인을 기다리는거 아님? 천룡객말고
근데 그게 조심향의 뜻이자 백모란의 뜻일까? 나는 백모란이 하는 일 정리해서 보니깐 백모란은 본인이 조심향의 후인을 자처하나 조심향이 바라는 일은 하나도 하지 않는 거 같음
오늘 내용 읽어보니 왜 조익현을 그토록 싫어하는지가 해결되었네 ~
백모란이 조심향의 후인인거랑 조익현을 죽이고싶어한거랑 안이어져서 지후손 죽이는게 조심향의 뜻이 아닐텐데 라고 생각했는데 나름 해결이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