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안변한다는 말이 있다
저 말은 일상에서 흔히 쓰일 정도로
오랜세월 축적된 빅데이터의 일종이라 평가되기도 한다
동중산은 불손한 의도로 종남파에 가입하고
그 뒤로 숨쉬듯 통수를 쳤다
누가 봐도 사람은 안바뀐다의 표본이다
저런 동중산이 바뀌었다는건
문학적 허용인걸까?
동중산은 바뀌지 않았으며, 단지 방향성이 교정된 것일 뿐이다
자신이 본래 가진 똑똑함이 더 건실하고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교정되고, 그 결과 동중산은 전보다 더 똑똑해졌다
사람은 바꾸는 것이 아니라 본래 가진 장점을 잘 가이드 해주는 것
이게 진산월이 리더로서 동중산이란 사람을 감복시키고 다스린 것이다
사람을 다스린다는 인간관계에서
동중산이란 캐릭터는 모범답안인거 같다
원래 마음 가는 사람한테는 의리가 있는 사람이었겠지. 마음을 아무한테나 주는 스타일은 아니고
모든 강호 행동을 약삭빠름 통수로 살던놈인데 그 약삭빠름에 사용하던 지능을 좋게 쓰도록 교정된거지
일단 저런 의미에서도 손풍은 바뀌는 중이 아니라 교정되고 있는거라고 봄 원래 가진 폭급함을 무공에 대한 열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