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굇수 중봉 석실 장면 다시 읽어보면 됨
정립병이 유운검법을 기반으로 종남파 검술 + 혈삼객 십년활동으로 견식한 천하에 산재한 수많은 검술을 120개의 도해로 그려놨음
근데 그게 선으로 연결되어 있고 동작이 이어지지 않음
"도해는 백이십여 개로 나누어져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 자체가 하나의 커다란 도해였다. 다만 단순한 도해가 아니라 그것은 인체의 도해였다. 각 도해는 인체에 있는 혈도를 나타내며, 선은 혈도와 혈도를 잇는 경맥의 흐름을.....것이었다."
인체 = 미인상
매종도도 대충 정립병과 유사한 방식으로 새겨놓았겠지
진산월은 베이스가 되는 유운검법을 익히고 나서야 본격적인 해석에 나섰음
근데 피규어 본 놈들은 전부 베이스가 되는 삼락검 알못임
제대로 된 해석이 가능하겠냐? 전부 지들이 알고 있는 검술에서 끌어다 해석하겠지
그러니 결과로 만들어낸 검초와 그 경지도 다 제각각인 것
사인사색편에서 볼 수 있듯이 같은 피규어를 봐도 변, 쾌, 강의 큰 카테고리만 유지한채 누구는 빠르고 거칠게 누구는 부드럽게 펼쳐내는거임
유일하게 예외가 될 수 있는게 삼락검을 가졌을지도 모를 석동라인인데 만약 가졌다면 조익현, 야율척에 비해 실력이 변변찮은걸로 봐서는 피규어는 대라장천(낙뢰구검), 보유한 삼락검은 낙전칠검 뭐 이런식으로 삑싸리 난거 아닐까 싶다.
내가 봐도 딱 이거. 삼락검 아는 놈이 보면 그냥 딱 아! 할만한 동작을 피규어로 만들어놨을듯. 삼락검 익힐 때 이게뭐노씨발 하는 부분을 아 이거였노! 하게 하는.
ㅇㅇ 바로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