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 노독물 4명을 객관적으로 한번 보자
조여홍 ; 신목령이 멸문, 석가장은 결국 석씨이기 때문에 석동의 세력이 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석성은 석동과 백모란 세력과 사이가 괜찮음. 조여홍은 팔다리 다 잘리고 석동&백모란 합심하면죽을 수 밖에 없는 산송장이다.
조익현 ; 많은 이들이 그가 바로 대적이 될거라 주장한다. 그런데 조익현이 서장무림에서 자신의 제자의 제자인 야율척에게 축출되었다는 사실은 잊었다. 그래서 천고만고 끝에 만든 쾌의당도 성숙해 의도대로 종남파 장문인 진산월에게 괴멸된다. 조익현은 골방에서 매종도 무공이 최고인줄 알고 덕질하는 퇴물에 지나지 않는다.
백모란 : 사실상의 현시점 최고 권력자, 무림의 태산북두 소림무당 중 무당의 최고 어른인 대엽의 어머니이다. 소설 초반부에 천봉궁이 무당과 소림과 친하다는 것이 계속 강조되어 왔다. 구파일방의 여론을 천봉궁이 무당을 통해 행사된다고 볼수 있다. 그리고 노독물 네 명의 세력 중 천봉궁이 가장 건재하다. 종남파는 천봉궁이 있는 한 구파일방 복귀는 커녕 서장무림 야율척과 조익현을 제거하는 도구로 이용되다가 끝날 수 있다. 즉 백모란의 천봉궁이 사실상 군림천하했기때문에 종남파는 군림천하할 수 없다는 것이다.
석동 : 난 보자마자 고룡의 삼소야적검의 주인공 사효봉이 생각났다. 사효봉은 천하제일의 무공을 익힌 후 죽이고 싶은 놈 죽이고 건드리고 싶은 여자 건드려서 회냥년 만들어버리고 치부한 인물이다. 신공절학을 익힌 깡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석동이 백모란 버리고 조여홍에게 돌아가는 것은 소위 득이 안되는, 깡패에게 있어 수지타산에 안 맞는 행위이다
성숙해와 천봉궁은 종남파를 조익현과 서장무림을 칠 도구로 보고 있다. 진산월이 조익현을 죽이고 서장 무림을 물리쳤다고 순순히 권력을 주겠는가? 어쩌면 진산월을 천하제일인으로 선포하고 무림맹 맹주로 옹립하되 핵심요지는 성숙해와 천봉궁, 구파일방이 여론몰이로 나눠 먹을 것이다. 종남파를 구파일방에 복귀시키는 대신에 이번에는 형산파를 축출시켜 종남파의 불구대천의 원수로 붙일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종남파는 화산파에 이어 형산파에 까지 원한을 사게 되고 진산월이 죽고 난 뒤 반드시 사단이 날 것이다. 즉 종남오선이 사라지고 종남파가 몰락한 것처럼 천봉궁과 성숙해가 건재하면 같은 일이 반복 될 수 있다.
백모란은 종남의 진정한 대적이라기엔 퀄이 좀 떨어져보인다. 가랑이만 벌리면 뭐든지 해결된다는 마인드를 120먹고도 고치질 못했으니;
조심향은 무공이 고절해서 매종도와 정립병을 축출하고 우일기를 죽였는가. 백모란은 그저 여제자들 미인계, 성숙해와 동조해서 구파일방 여론몰이만으로 종남파를 바보로 만들 수 있다
여자가 무서운 건 맞지 ㅋㅋㅋ 그래도 군림이 클라스가 있는데 120노괴가 피발작 하는 걸로 끝나면 좀 아쉽다고 느껴짐. 뭔가 철없는 느낌이잖아. 내 뇌피셜로는 종남파 무공을 완전히 꿀꺽하려던 조씨일가의 200년 계획을 산월이가 막는 그림이 아닐까싶다
@ㅇㅇ 조씨일가에게 있어서 종남파 무공은 군림천하를 위한 도구로 보인다. 그리고 조익현의 군림천하는 끝났다. 한줌의 세력 없이 어떻게 군림천하하겠는가. 내 말은 종남파가 혈혈단신인 조익현 제끼고 야율척이 무너지면 자연히 성숙해와 천봉궁 두 세력이 군림천하한다는 의미이다
@토키(116.46) 물론 세력 없이는 당연 불가능하지. 허나 조익현이 축출당했다해도 여전히 서장무림에 깊은 커넥션이 있을텐데... 야율척만 이겨낸다면 얼마든지 서장에서는 재기가 가능할 거라 본다
조익현이 야율척 바르면 서장은 다시 조익현 나와바리 되는거 아님? 그리고 쾌의당도 아직 용선생하고 강일비 남았자나? 최소한 형산파는 조익현 세력이라고 봐야지
자기 여자 간수 못하고 후손도 없는 루저 조익현보다는 석동&백모란이 더 강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