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놈의 미인상 때문에 집안이 박살나고 가문이 무너진 마당인데
조익현은 그걸 아난대활불한테 빌려주다시피 해서 대라궁해 습득하게 하고
석동도 그걸 모용단죽한테 빌려주다시피해서 대라장천 습득하게 하고
모용봉은 아예 유장령 구양수진에 신목일호 백자목까지 불러서 다들 한번 보고 연구해보라면서 구경시켜줌ㅋㅋ
이걸 무공비급으로 생각하면 무림 상식으로는 진짜 말도 안되는 미친 짓인데
보유한 초상승무공은 절대로 남한테 보여주지 않는건 클리셰라고 하기도 뭐한 무협의 상식이잖음.
가령 진산월이 낙전칠검 비급서를 종남파도 아닌 사람한테 턱 하니 빌려주고 보여주고 이런 건 말도 안되지...
근데 취와미인상 소유주들은 그걸 남들한테 못 보여줘서 안달이란 말이야
그런데 남들이 보기에 미친짓을 하는 자들은 분명 이유가 있기 마련이지...
초창기에 미인상을 준건, 비급을 만들만큼 둘의 미인상 검초가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이고, 이후 반초의대라삼검을 뿌린건 검법을 완벽하게 익혀서 그런거겠지
미인상 해독의 한계에 부딪혀서가 아닐까 ㅋㅋ 좀 색다른 세팅으로 맞춰놓고 얘는 어떻게 해석하나 관음
이게 마검패검의 남궁산이 했던거긴함 ㅋㅋ 나는 절대삼검 파훼법을 완성하긴햌ㅅ는데 다른놈들이라면 어떻게 만들까? 하고 세놈 찾아가서 보여줫으니
조익현처럼 심득이 덜 담긴 비급(?)으로 주는 게 그나마 정상적이긴 함. 아난, 야율척은 어쩔 수 없었을 거임. 부상 당해서 못 나서는 동안, 모용단죽 막을 인물이 필요 했을테니... 그나마 10년동안 안 주고 버틴 게 용한 거지 ㅋㅋ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같은거지 야 풀어봐 풀어봐
설정은 설정으로 ㅇㅇ
아무래도 기본베이스인 삼락검을 몰라서 해독이 어려운건가 싶은데
그만큼 모용봉이 몰린거지 - dc App
모용단죽이나 아난은 제자라 결이 다르긴 하지 ㅋㅋ
애초에 어지간한 기재가 아닌 이상 미인상 봐도 해독 자체가 어려움 천고의 기재들도 수십년이 걸리는데 ㅋㅋ
저 정도면 나라도 맨날 처다보고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