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림 메인구도는 재현 아니었나? 단순히 매종도 무공 다 익힌 놈이 최종보스라면 굳이 조익현이어야 할 이유가 있을까
매종도 대 정립병 대결 구도를 정립병 후인인 진산월과 매종도 후인과 대결시킨다, 둘 중 이긴 사람이 군림천하 한다는 것 아닌가?
매종도 대 정립병 대립 구도는 사문 내 라이벌과 조심향이라는 여자를 서로 좋아한 연적관계가 핵심이다
진산월 대 조익현은 굉장히 애매함, 진산월과 조익현은 라이벌 인가? 아니다. 일단 조익현의 활동기간부터가 임장홍보다 더 오래전이고 진산월을 단 한 번 만난적 밖에 없음. 여자관계는 아예 관련없고.
진산월의 라이벌은 분명 무공천재 야율척이고, 여자관계 갈등은 임영옥을 삼년간 데리고 있었던 모용봉이었음.
그런데 조익현과 쾌의당의 갈등만 부각되고 나머지 비중은 공기화됨
조익현은 대라삼검 모두 수중에 얻었다는데 석동&백모란 썰러 가지도 않고 자기 계획 망친 조여홍 썰러가지도 않음
왜냐면 하나 공격하면 양패구상은 몰라도 내상입거나 심력을 쓰고 지쳐서 만약 나머지가 기습하러 오면 죽으니까
조익현이 재능이나 실력이 석동, 야율척보다 뛰어난 것 같지 않음
조익현이 온전한 천양신공, 대라삼검 익히지 못했다면 고진이나 사효심보다 약했을거라 본다. 조일화도 딱 고진이나 사효심과 비슷한 수준인것으로 보이고. 이게 매종도와 조심향 핏줄이고 매종도 후인 클래스인가? 솔직히 지금 진산월과 조익현 붙으면 조익현이 패사할 것 같이보이는 게 팩트 아닌가
가장 좋은 구도는 야율척이 조익현을 잡고 대라삼검과 천양신공을 자기식대로 해석한 무공으로 진산월과 붙어서 서장무림과 중원무림 누가 제일인지 정하는 것이라 본다.
모용봉은 백모란과 결탁해서 음양쌍반진 합격진으로 진산월과 야율척 잡고 재기하려 한다는 내용도 좋다
모용봉에게는 명분이 있다. 일단 대외적으로 임영옥을 구해주고 약혼까지 한 사이에 임영옥이 약속 깨고 멋대로 진산월에게 간점,
이것을 용인하면 모용봉은 강호에서 설 자리가 없게 된다.
이대로 진산월이 조익현 잡고서 이제 군림천하 했다고 끝나면 굉장히 실망일것 같다.
이미 스포로 야율척에게 개털리는거 확정이잖아
야율척은 대의를 가진 인물이고 종남파랑 딱히 악연도 없고 악인도 아니고 매종도의 무공을 익혔으면서도, 정작 매좆의 무공을 깨부숴야 할 대상으로만 보니 // 매종도 VS 정립병 이 구도에 야율척은 안어울리는 듯함
예? 초가보 통해서 종남파 멸문 적전까지 몰아가고 취미사 혈겁 일으킨 이존휘가 야율척 제자인데요? 야율척하고 서장무림 지금 중원 먹으려고 열일하는데 갈등구도가 아니라뇨. 조익현과 쾌의당같은 뻔한 암중세력 구도는 말이 됩니까?
@토키(116.46) 내가 볼 때 야율척은 서장무림을 조익현의 손아귀에서 독립시키기 위한 영웅임... 조씨가문은 종남파 입장에서 불구대천의 원수이고
@ZCN 라이벌이 악인이 아니라 선인이라고 해도 은원이나 명분때문에 싸울 수 밖에 없는 구도가 있음 김용의 비호외전의 호비와 묘인봉이 그랬고(전귀농의 술수로 실수로 호비 아비 죽임), 고룡의 소십일랑에서 비록 소십일랑과 연성벽은 신의를 아는 협객이지만 소십일랑이 연성벽의 부인을 구해준 과정에서 한 집에 같이 머물렀기 때문에 연성벽은 소십일랑과 싸워야 하는 것처럼
@토키(116.46) 그렇긴 하지. 나도 진산월이 야율척하고 승부를 낼 것 같음. 당연히 누가 위인지 명확한 결론을 내야지. 근데 산월이가 조익현하고도 싸울 것 같아서 ㅇㅇ..
1. 모용봉이 백모란과 결탁해서 음양쌍반진을 펼치는거 매우 좋아보임. 2. 임영옥은 모용봉이랑 약혼한적이 없음. 모용봉이 멋대로 청혼하고, 그 답변을 중추절?까지 요구했던거임.
서사와 빌드업 측면에서 야율척이 최종보스가 되기에는 빈약함. 임장홍의 군림천하 유언을 시작으로 종남파의 몰락, 수모, 부활이 서사의 흐름이었고, 이 모든것이 조씨일가와 관련이 있음. 조심향, 조일화로 인한 몰락. 조익현과 그 주변인으로 인한 기산취악 등의 수모. 서사의 최원흉을 배제하고 어떻게 끝맺음을 할 수가 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