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아들 둘에 아들이 손자도 낳았고 그 손자가 증손자를 낳았는데,
본인의 증손자뻘인 남자를 꼬시겠다고 하는 점이나, 120살넘게 먹고도
'내가 마음만 먹으면 남자들 다 꼬실 수 있어 ㅋㅋ' 하는 그런 마인드가
짜친다는거임... 같이 늙은 조여홍은 말투부터 다르잖아? 조여홍처럼 그 나이대에 맞는 나이값을 해줘야 선배대접도 받고 하는게 무협의 이치 아니겠냐?
그리고 엘프랑 비교를 하는데 엘프는 시간의 흐름이 기본적으로 인간조다 훨씬 느리잖아? 엘프 120살은 인간나이로 치면 20대도 안산거나 다름 없는 설정도 많고 비교가 좀 잘못됬지
스포에서 요정안 있다니까 그거 믿은거겠지
근데 백모란은 나 아직도 먹혀가 아니라 여태 그렇게 다 넘어갔다는거 아님? 거절이라는걸 당해본적이 없다고 설명나오기도 했고 풋내기 진산월도 단봉 만나고 어쩔 줄을 모르던데 살아온 환경이 그랬으면 당연하게 여길거 같긴함
근데 그것도 최대 40대나 50대까지지 60 70 80 먹고도 남자를 눈빛만으로 꼬셔서 하룻밤 보냇다거나 그런다고 생각하면 좀 그렇지않음? 젊었을적에 그래서 그렇다기엔 이미 1세기나 지난일인데...
@ㅇㅇ 이게 후손이 있는 120세 노인이냐 여자조차 넘어갈듯한 절세미인이냐로 생각하냐 차이인듯 만약에 백모란이 천년묵은 구미호였으면 2천살이든 3천살이든 신경도 안썼을듯 작중에선 설정이 눈마주치는 순간 빨려들어가는 요물에 가까운 미인이라 남자들은 다 넘어갔고 백모란 본인도 여태 다 넘어왔으니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생각하는듯
@ㅇㅇ(112.184) 근데 대사를 보면 '석동 이후로 처음으로 내눈에 들어온 남자구나 그러니 너는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 라던가 100년동안 백모란의 외모는 그대로지만 그 외모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점차 사라져갔다는 묘사나 진산월이 무공의 연원을 물으니까 짜증내는거나 좀 나이값 못하는 주책 할머니 느낌이 지워지지가 않음 ㅋㅋ
아직 여성호르몬이 넘치나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