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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 작품 이야기는 최대한 줄이고 타 작품들을 리스펙할려고 하는 모습이 보임. 
> 그래서 타작 스포가 좀 있음. 이거 좀 좆같음. 

2. 고룡 언급은 진짜 최소한으로 억누르는것 같음. 
> 단행본으로 보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용대운은 고룡한테 영향을 엄청나게 많이 받았다고 단행본에 자주 써놓는데 강의에서는 고룡 언급이 최소화 된게 보임. 진짜 한두번 나옴. 

3. 웹소설 강의보단 진짜 무협지를 위한 강의인것 같음. 
> 최신 웹소 트랜드와는 맞지 않는 팁이 꽤 많은데 내 무협 취향은 틀딱이라 사실 좋았음. 

4. 왜인지 모르겠는데 다쳐있음. 
> 짤보면 용노괴 손가락 뿌라져있는데 진짜 평소에 뭐하고 다니는건가 싶음. 

5. 자기 작품이야기할땐 언제나 그 시절 얘기를 해줌. 
> 이게 강의중에 제일 재밌음. 어떤 작품나올때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나, 마검패검, 독보건곤, 군림천하 쓸때 어떤식으로 짰었나, 그시절 무협 좋아하면 진짜 재밌는 내용 많음.

6. 플롯 짜는거 세세하게 설명해줘서 좋음. 
>어떤식으로 작품이 나오는지 알아가는거 재밌었음. 

7. 자기 나름대로의 작품철학이 돋보임. 
> 가장 인상적이었던 말이 캐릭터랑 스토리랑 상충하면 스토리를 수정하라는 말도있고, 캐릭터만 잘짜면 스토리는 알아서 굴러간다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게 용대운이 생각하는 잘 짠 소설의 기본 조건인것 같음. 캐릭터를 잘짜는것. 

8. 초반에 군림천하 얘기 많아서 좋음. 
> 팬심으로 볼만함. 초기 군림천하가 어떻게 구상됐는지, 그런거 세세하게 다 얘기해줘서 작품 이해도도 높아짐. 덕분에 뽕도 차서 군림 정주행중. 

9. 낙성무제는 언급도 없어서 좀 아쉬움
> 나름 구무협에서 중요한 작품인데 언급이 없어서 아쉬움. 진짜 마검패검을 첫작으로 여기는듯. 

10. 진짜 가리지 않고 다먹는 누렁이임
>아니 무협작가가 이런것도 읽는다고? 싶을정도로 별에 별 작품 다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