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파의 무공에 이상한걸 섞어놨군. 이건 무어라고 하는게냐?" 전흠의 눈이 슬쩍 치켜올라갔다. "해남의 무공이 천하에 다시없는 절학이라도 된 것처럼 지껄이는구려. 굳이 숨길것도 없겠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남해삽십육검에 성라검법(星羅劍法)의 묘용을 섞었더니 제법 그럴듯한 무공이 되었소 형님." "성라검법의 묘용이라... 너는 아직 성라검법의 쓰레기력을 모르고 있구나" 전흠은 냉랭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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