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시점에서 유장령이 모용봉에게 도전하려고 하자,
싸우면 괜히 심력 소모한다고 거절함
그렇다면 당시 유장령의 실력은?
신목오호 악자화와 엄대엄... 이 아니라 이후 묘사보면 약간 후달리는 정도.
당시 악자화 실력은 무형지기 및 신법 수준으로 볼 때 절정고수에 올라있고, 못해도 구파 장로급 중 중상위 이상으로 보이긴 하지만...
결국 모용봉은 구파 장로급 인물이랑 싸우면 이길 수는 있지만,
만전의 몸상태를 유지할 수 없다고 자인한 셈.
이 수준은 딱 구봉 이상 수준이라고 보긴 어려움.
1부 이후 시점에서 더 강해졌더라도 글쎄... 1부 시점이 모용봉이 폐관수련 마친 직후였는데, 2부에서 급격히 강해지긴 어렵다고 봄.
끽해봐야 사마급이라도 될지?
사실 1권 당시 군림 구상이랑 지금 구상이 완전히 다르다고 봐서 모용봉 븅신인 거랑 별개로 1권 레퍼런스를 들고 오는 건 아니라고봄
1부시점 신목사자들은 지금보다 위상이 높았지
원래 모용봉을 진산월의 라이벌이자 사랑의 연적으로 만들려고 한 것 같았는데, 듣보잡이 되어버려서 초기설정이랑 달라짐
ㄹㅇ 원래는 전형적인 천하제일기재 모용봉 - 천하제일미녀 단봉 vs 진가놈 - 임뱅어 구도에서 후자가 야율척 잡고 천하제일로 우뚝서는 짧은 스토리로 가려다가 확 바꿔버린 게 티가 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