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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향은 비망록에 육합귀진신공에 관한 내용을 남김


죽기 직전까지 종남 무공에 대한 미련을 끊지 못한거지



조심향은 자신만의 가문을 세우려했던 인물이지 싶다


종남파 배신하고, 지 가문과 정혼자도 등지고 통수의 제왕인거보면 웬만한 야망으로는 설명이 안됨


뭐 진상이 어쨌든 무공도둑년인건 확실하니 심향이 입장에선 육합귀진을 긴빠이 치는게 핵심임



근데 육합귀진신공은 입문 컷이 너무 높다는 결함이 있다


이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가정하고


태음신맥 아니면 칠음진기 3성 이상 못뚫는다 << 이 부분 좀 파고들어봄




음요현청(陰繞玄淸) 


칠음진기는 태음신맥을 위한 무공임


유백석과 3선들은 칠음진기의 낮은 성취에도 불구하고 이를 재능으로 커버했다고 생각해보자



넘사천재들은 본인들 체질에 적합하지 않은 무공으로도 육합귀진을 달성했지만


그 아래 범부들은 쥐좆만한 음기로는 도저히 음요현청을 뚫을 수가 없었던 거지



이런 높은 허들을 낮추기 위해서 조심향이 만든게 현음진기




양고천단(陽鼓天檀)


구양신공은 딱히 단점이 없는 무공임


다만 조심향은 육합귀진을 완성하지 못했다


심향이도 만만찮은 천재인 걸 볼 때... 태음신맥 체질상 구양신공 성취에 제한이 있다든지 아니면 여자라서 그랬든지... 


결과적으로 양고천단 하기에는 양기가 후달렸다~ 뭐 이런 이유 아닐까 싶다



구양신공의 대가였던 매좆은 이런 케이스들도 양고천단을 뚫을 수 있게 천양신공을 만들었던 거고



결론 


현음진기는 음요현청의 달성조건을 널널하게 만들기 위해 만든 무공


천양신공은 양고천단의 달성조건을 널널하게 만들기 위해 만든 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