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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유불란 임독양맥 타통까지 갈 것도 없었음


원래 소지산 실력은 이류검객 수준


팔 한쪽 불편한 상황에서 낙하구구검을 습득하고 몇 주 있으니 일류 검객 수준으로 성장


뭐 여기까진 그렇다 침. 이 시점 소지산은 전흠보다 아래


->


팔 고친 뒤엔 공력이나 검에 대한 이해나 전흠과 비등한 수준이 되었다고 함.


뭐 이것도 오케이. 태을신공이나 현천건강기나 이게 기본공이면 둘 다 공력이 높기는 어렵고,


일류 검객, 일류 고수 수준이야 초가보엔 발에 채이는 수준이니까...




문제는 그 시점에서 며칠 지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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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고수 좌린과 소지산의 매치업이 시작됨


ㅋㅋㅋㅋㅋ



이해는 함


초가보에 절정고수 수십명으로 설정을 해버리고 말았는데,


종남파는 진산월 외에 절정고수급이 전풍개 하나 뿐이었단 말이지


+돌아온 낙일방 


나머지는 잘해봐야 일류 고수 ~ 절정 고수 언저리로 묘사된 전흠 소지산 이런 애들인데 


(솔직히 내공 문제 때문에 저 시점에서 절정 고수 진입은 어렵다고 봄)



얘네들로 초가보 절정 고수들을 쓰러트리는 전개를 해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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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에 맞춰 싸울 사람이 없으니 


소지산이 초단기간에...


이류 고수 -> 일류 고수 -> 절정 고수 중에서도 나름 고강한 도패 좌린과 맞서는게 가능해지는 전개


물론 작가도 양심에 찔렸는지 소지산이 좌린한테 밀리다가 동중산이 협공하는 흐름으로 가긴 하는데....


애당초 군림 1부에서 나름 지켜오던 기본 파워벨런스랑 너무 차이나는 매칭이 되어버리긴 했음



이후에 뭐 임독양맥 타통하고 화산파 장로급이 되는건 오히려 개연성이 있어보일 정도임


저건 급조한 이유라도 만들어줬는데, 일류고수급이 진짜 며칠 만에 이유 없이 절정 고수랑 싸움이 가능해지는 건이었으니까 ㅋㅋㅋ


뭐 어쩔 수 없었다는 건 알겠다만.. 하여간 다시 읽다보니 눈에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