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네 포지션은 구파일방 중 ‘신입’
철저한 매듭 실력제로 치고 올라가는 야망 있는 문파
동네에서 노는 청의방 같은 애들은 가혹하게 조지는 살벌한 놈들
하지만 기존 구파일방한테는 눈치껏 기는 강약약강 스타일
뭐 그렇게 묘사 되긴 했음 ㅋㅋ
1부에서 형산파 애들이 청의방 졸개들 귀 다 잘라버린 직후에,
오결 서열 2위 좌군풍이 아미파 결진사태를 어려워해서
칠지신검 좌군풍 제자들이 아미파 장옥연한테 쩔쩔매는거보면 뭐...
더군다나 아미파 복호오승 같은 전통적인 강자들에 비해, 형산파 오결은 복호오승에 ‘못지않은‘ 강자들이라는 서술을 보면 이건 용노사 서술 스타일상 언더독한테나 쓰는 묘사임.
-> 오결이 더 명성 높고 강했으면, 아미파 복호오승은 형산파 오결검객에 못지 않다고 서술하는게 용노사 스타일이기 때문
근데 주인공인 종남파 입장에선 기산취악에서 자기들 자리 뺏어버린 장본인이고,
종남삼검 털어버린 것도 형산 오결인데다가 작중 몇번이고 부딪히는 상대라 더 강해보이기도 하고,
실제로 2부 3부 넘어가면서 고진 같은 육결이 기존 구파일방 초절정고수들보다도 더 강하게 묘사되면서 위상이 올라간거지 ㅋㅋ
그건 아미파가 센거 같긴 함. 소림, 무당 다음티어로 아미, 화산 말 나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