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갤주 김수찬을 보면
돈이 되니까 그 장르를 시작한 게 아닌
진짜로 찐으로 그 장르를 엄청나게 사랑하고 공부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크고 나서 이 분이 전라도 사람이 아닌 서울 사람이라는 것에 의외라 생각했지만
원로 가수 남진 모창 뿐만 아니라 평상 시 말투까지 하나하나 다 캐치해 버림
남진뿐만이 아니라 김연자, 송대관, 주현미, 태진아, 정수라 등 기성 세대 가수들의 특징을 다 캐치하였음
우리야 그 장르 어르신이든 그 장르든 사정 하나하나 보면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고 안 느낄 수도 있겠지만 김수찬 이 분은 찐으로 그 장르에 대해 진지하게 파고들며 공부했다는 느낌이 든다
그 뿐만이 아니다
그 장르보다 너무나도 커진 법인 그분을 부갤주가 뽑았음 충분히 탑7 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강한 사람을 만나서 성장하겠다는 승부사 기질도 보였고
남진 모창으로 주목을 받은 건 명백한 사실이나 이후 본인에게 리틀 남진이라는 타이틀이 계속해서 붙어다녔음
리틀 남진이라는 타이틀을 떼기 위해
본인만의 색깔을 갖기 위해
본인 창법 하나하나에도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볼 수 있음
군백기도 있었고 불우한 가정사도 있었고
시련이 엄청나게 찾아오게 되었는데
후에 현역가왕2에 나와 10년 만에 남진의 빈잔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남진 어르신 앞에서 완창한 것을 보면
정말 가까이 하고 싶지만 부갤주가 길을 알아서 찾아서 갈 수 있도록 멀리서 묵묵히 응원하겠음
시즌6 그 장르 패널중에 유일하게 불평이 ㄹㅇ 한개도 없었던 패널임
시즌1~5 시절 근본 부갤주면 딱히 불만 없음 ㅋㅋㅋ
제로탁도 시즌6 때 변절자일 뻔 하다가 시즌7 때 감동이었음
6작진 네이놈들 아오
현역ㄱㅇ2에서 호나희는 익절 손절 기원했지만 수찬좌는 진심으로 흥하기를 바랐었는데 현실은 둘 다 이뤄지지 않은 것 같아서 좀 많이 씁쓸함
시즌6 패널로 김수찬 위주로만 나왔으면 불만없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