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인데 패널티 없었으면 더더욱 명작이었을거 같다'
라는 생각이 항상 든다
몇몇 다른 명작 회차들도 해당할 수 있지만
이 두 회차가 본인한테는 특히나 더 그럼
패널티가 없었더라면
바다 편은
- SES 팀명이 각 멤버들의 첫 글자를 따서 지어졌다는 점
- 미희누나나 소현누나 두고 슈 닮음꼴이라는거 언급됐을거 같은 점
- 패널 측 클로징 멘트를 이재원만 했는데 슈의 멘트도 나왔을거란 점
- 꿈을 모아서 곡 설명할 때 유진 괌 출신(영어) 슈 재일교포 출신(일어)이라 중국어 잘하는 사람이 왔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내용이 자세하게 언급나왔을 거란 점
- 슈가 1라운드만 맞히고 나머지는 전부 소현누나를 진짜라 고르면서 틀렸다는 점이 무조건 언급됐을 거란 점
등등이 생각나고
장범준 편은 말해뭐해
일반인 판정단들 매 라운드마다 경악하는 생생한 모습들 나오고
범준부대는 뒤쪽 말고도 앞쪽에 양 옆 스튜디오 상단을 다 채울 정도로 초대형 스케일 그 자체였을거라 확신함
장범준 탈락은 예상은 했는데 언택트를 통해 진작에 밝혀지게 되니까 재미 요소가 많이 떨어졌음
사실 설장R 제외한 언택트 회차들의 치명적인 단점이기도 (그나마 소수의 방청객이라도 있던 이소라 편은 해당 패널티를 덜 받았지만 그 대신 전쟁의 서막 부재로 인해 왕중왕전 관중들과 쌩판 초면이라는 패널티를 받은..)
설은 1라탈 참가자 건진 거 말고는 사실 없고 장은 준우승자의 인생을 파지 않는 이상은..
팬데믹 없음 + 과한 푸쉬 없음 + 트신병자들의 댓글 씹창질 없음 버전 평행세계의 시즌6이 궁금해진다
그리고 빅어그로를 끈 그 멘트도 굳이 안 나갔을듯
바다 편 계속 돌려보면서 슈 통편집 된 부분들을 발견한 나갤러는 그 문제의 주의 모먼트는 슈 통편집 하면서 생긴 불상사라고 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