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차에서 제일 웃겼던 장면 원탑
아무 잡생각없이 빵터졌던 게 정말 이때가 유일했음
- 오프닝 중 히싱 맞춤형 시무 7조 읊을 때 통에서 뛰쳐나오지 말라는 말에 원조가 '내가 문 부수고 나올 것 같냐' 비슷한 말로 항의하는데 시즌4 거미 편이 떠올랐다ㅋㅋ(이분은 자기 힘으로 억지로 열고 나왔던 전적이 있다)
(이하 부갤주 악개 시점 주의)
- 1라 보는 내내 떠올랐던 장면이 시즌2 히든 스토리에 나왔던 임ㅊㅈ 편 1라 탈락자 소원형님의 인터뷰였음. 거기서 특히 인상깊었던 말이 '다른 모창자들은 가수 곁에 있는데 저만 여기 앉아 있는 게 속상했다'는 맥락의 소감이었는데 인체 신비형님은 소원형님보다 훨씬 억울한 케이스가 아닌가 싶었음
잠깐 원조랑 마주 설 기회 받고, 커버 댄스 잠깐 추고, VIP석에서 원조의 앵콜 무대 관람하고 끝난 거는 과장 좀 보태서 '초근접 팬미팅'이랑 다를 것이 뭔가 싶었음
(즌4 킹재범 편은 '진짜' 6인 부갤주 회차니까 다른 경우로 치겠음)
- 방영 당시에도 허ㄱ과 셔ㄴ 관련 연출 성의에 대한 비교글을 끄적였던 기억이 있는데 방송 외적인 정보는 일절 배제하고 순수하게 방송 안에서 묘사된 것만 보면... 막말 좀 보태서 일반 패널 중에서 원조 팬을 자처한 배앰배앰이나 ㅅㄷㄹ박이랑 겨뤄야지 체급이 맞을 것 같아보였음
달리 말하면... 그냥 일반 패널 중 1인으로 나왔다면 어땠을까, 란 생각이 허ㄱ에 비해 훨씬 강하게 들었음
굳이 '모창능력자'의 자리를 억지로 하나 더 만드는 수고를 감수할 만한 명분이 비교적 와닿지 않았다고 해야 하나?
수상할 정도로 짧은 흰티랑 여캐들 리액션도 왠지 신경쓰였고...ㅋㅋ
- 이번 편의 패널 관해서는 뭐... 최대한 너그럽게 말하자면 개취의 영역으로 보는 입장인지라 상세히 적지는 않을 건데 이건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음
1, 2라딱 형님들 때는 그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3라에서 유독 패널들의 참견이 과하다 싶을 만큼 많게 느껴졌음
과장 좀 보태서 토크의 메인이 부갤주들의 정체 소개가 아니라, 부갤주 인터뷰를 소재 삼은 패널들&갤주&원조의 노가리 타임인 것 같았음
노가리 타임의 수준도 음 뭐랄까... 갤주의 대표작들인 엠bc 관찰 예능들(전ㅊㅅ, 나ㅎㅅ)에서 고정 패널들이 별의별 야리돌림 몰이성 드립 남발해대는, 진짜 딱 그 정도 수준이라서 개인적으로 그렇게 엄청 유쾌하지도 않았고...
- 큰 의미없을 것 같은 가정인데 혹시 원조가 이날 조금이라도 식사하고 녹화에 임했다면 이번 회차가 좀 더 내 취향에 맞게 뽑혔을까? 같은 생각도 문득 들었음
- and 방송 당시엔 전혀 안 그랬는데 갤주 특유의 원조를 향한 도발 드립들이 오늘따라 조금... 많이 맵더라ㅋㅋ 내가 늙어가고 있다는 증거인가
- 미션곡도 그렇고 4라 무대가 이번 회차의 만인이 인정하는 GOAT인 듯
- 소심발언)지금 다시 들으니 아까비형님의 음이탈이 그렇게 막 큰 실수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은?ㅋㅋ
- 4라 1번한테 투표했다는 한ㅅㅈ 말에 갤주가 '잘하셨어요!'라고 반응한 것도 소소하게 웃겼다ㅋㅋ
- 미공개 분량을 봐야 100% 이해 가능하다는 사실이 심히 뭐같은 역대급 긁힘 버튼
- 이런 것도 좀 더 빨리 나오든가 더 분명하게 드러났다면 훨씬 좋았을 것 같은데
- 즌3 최애라 그런가 개인적으로 이 자막도 살짝 긁히네???ㅋㅋㅋㅋㅋㅋ
- 앵콜 무대 때 아예 기립해서 보는 두 남돌 패널들 은근 시강ㅋㅋ 자세히 보니 안무도 살짝 따라하더라
(모창자로 나온 애보다 더 빠심 와닿았던 건 안 비밀 읍읍)
- 보는 내내 들었던 생각은 '지난 시즌이라는 선례를 떠올리지 않으면서 보면 그럭저럭 유쾌한(?) 회차'였다는 거임 간단히 말하자면 '구 시즌을 알 수록 재미 면에서 손해를 크게 보는 회차'랄까?
근데 ㅅㅂ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지는 에라 모르겠다 할래 그냥ㅋㅋㅋㅋ
믿거나 말거나 잡설 : 사실 이 회차는 방송 외적인 이유로 나한테 인상을 남긴 회차기도 한데, 나랑 같이 방송 보던 누구가 1라 듣고, 2라 듣더니 '이 번호에서 1라 때 못 들어본 톤이 나왔다'면서 원조 가수 위치 단번에 맞히고, 모창자들 비주얼도 확인한 3라, 4라에선 모창자들 위치까지 전부 다 손쉽게 맞히는 진기명기를 내 앞에서 선보이더라ㅋㅋ
(평소에 원조한테 관심이 많거나 그런 건 아니고 그냥 듣는 귀가 상당히 뛰어난 케이스임)
아쉽게도(?) 이후로는 같이 히싱 볼 일이 줄어서 즌7 모르ㄱㅎ 편 정도? 말고는 이때만큼의 큰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음 (그래도 정답률&분석력은 솔까말 나보다 훨씬 압도적으로 뛰어나더라ㅋㅋ)
tmi일 수 있지만 김원준 편의 오율(a.k.a 오보람 // 박미경 편 3라탈) 누나도 깡 편의 형호형님을 비롯한 포레슽 전체처럼 병풍이었다는 점은 공통인데 차이점이라면 김원준 편에서 포커스를 받아간 패널들은 실제로 김원준과 접점이 많은 패널인데다가 그 토크가 전반적으로 잡설로 구성되어 있지 않아서 아쉬워도 큰 불만은 없으나
깡 편에서 포커스를 받아간 패널들은... 원조와의 연관성이라고는 그닥 뭐라 할 것도 없고 그 토크의 구성도 그냥 지들 하고 싶은 얘기들만 해대서 직전 시즌 부갤주 홀대에 대한 단점이 훨씬 더 부각된 느낌임
+) 1, 2짤로 포레슽 분량 챙겨줄 의도로 보이는데 노린거 맞음? ㅋㅋ ++)) 앗 잡설에 나온 그 별명은 (여기까지)
패널들 말하는 걸 주의 깊게 듣다보면 알맹이가 전혀 없는 건 아닌데 전달 방식이 히싱 세계관에서는 호불호를 은근 타다보니 +)1짤은 편애 섞인 거 맞고 2짤부터는 글의 이해를 돕는 자료 화면일 뿐ㅋㅋ ++)해석 쉬운 검방 노리려고 넣었을 뿐 악의는 없슴(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