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제와서 말하는 것도 웃기지만 지금 시점에선 왜 출연 자격 관련해서 말이 많았나 싶고 본인은 시청 전후로 시각이 바뀐게 아니고 방영 전부터 '잔나비가 이렇게까지 말 많을 정도인가?' 란 생각으로 당시 여론이 매우 당황스러웠다

2. 한때 예고편 댓글에 떠돌아 다니던 6촌 관계니 어쩌니 도윤군의 숨겨진 최정훈 핏줄썰 행방의 진실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해당 댓글을 어그로로 판단하라는 준나비형의 명쾌한 답변으로 고민 해결 완-료

3. 오프닝 때 섭외 소감 관련해서 분위기가 사뭇 진지해진 듯하니까 모창 관련으로 토크 주제 넘어가면서 분위기 전환 들어가는게 체감되네

4. 시즌5 에필로그를 봤다면 알 수 있는 갤주의 희은쌤 모창 ㅋㅋ

5. 잠깐 나온 뜨씽 자료화면에 이 회차 몇몇 패널들&갤주 말고도 권인하쌤 할미넴 에그문희나 우현 장현성 이종혁 등 다른 반가운 분들도 보이네

6. 당시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이 1주 전에 종영해서 패널로 나올 수 있던 문제의 멘트를 날린 패널

(같은 프로그램 멤버인데 누구는 갓작 잔나비 편 보고 가고 누구는 기면자 장R 같은 그지같은 편들 보고 가네)

7. 잠이 들지 않는 너에게 << 잠오않 원래 제목이었다가 바꾼건지 아님 그저 갤주 말실수인건지 ㅋㅋ

8.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에서 종신옹이 픽을 하면서 더 유명해졌다' << 잠깐 언급하고 넘어간 정도라 매우 자연스레 녹아들었고 종신옹 안목이 대단하다는 생각까지 절로 든다

정말이지 오리지널 가수보다 '모 가수' 더 띄운답시고 '모 가수'가 불러서 화제였다는 쓸데없는 사족 계속 강조해서 괜히 반감만 사게 만들고 진입장벽 세우는 몇몇 회차들과는 차원이 달라달라

9. 밴드보다 그룹사운드라는 명칭을 선호하는 이유, 잔나비 작명 비하인드, 밴드 시작 계기 등 토크를 듣는데 본인이 다른 감상문에서도 말했다시피 '가수가 음악에 얼마나 진심이냐' 도 명작 회차들 가운데에서도 '이 회차는 진짜다' 라는게 확실히 체감된다고 봄

이 회차 말고도 다른 사례들이라 한다면
라이브 밴드가 아닌 MR 연주로는 성에 안 찬다며 음악에 대한 장인 정신을 내비친 승환 공장장
음악마저 자신의 소리를 낼 수 없으면 안 된다며 음악에 대한 진심을 표한 김진호
독특한 녹음실 환경을 통해 민물장어의 꿈 녹음을 진행한 마왕님 등도 있다고 생각

10. 준나비형 vs 원조가수 헤딩 리프팅 대결 통편집 사실을 알아서인지 축구공에 눈길이 절로 가고
(포옹할 때도 공 갖고 나왔던데 정황상 포옹하고 대결한 걸로 보임) 명찰 뜯기 편집된 것도 공 들고 통에서 나온걸 보면 뜯기 전에 축구공 개인기 보여주고 뜯은 걸로 추정

11. 우리야 준나비형 인증글 보고 통편집 사실을 알 수 있는데 모르는 사람들은 공 갖고 나온게 뜬금없을 수 있다고 생각할 법하니까 조금 아쉽 (근데 이것도 준나비형이 히갤에서 Q&A 답글로 알려줘서 알게 된거지 준나비형 말고도 우리가 아직도 모르고 있는 분량 편집 사례는 수두룩)

12. 그래도 병실 생활 중 큰 힘이 된 잔나비 노래, 방청석에서 잔나비를 더 응원하는 가족 모먼트 등 인터뷰 장면 및 포커싱 장면이 아예 없던 편도 아니었고 리프팅보단 이 내용들이 더 우선순위니깐 매우 아쉽다까진 X

13. 3대 연인송 중 아주 오래된 연인들은 음악대장 덕에 많이 알려진 거 같기도? 복면가왕 마지막회 (진짜 종영했네)

14. 2R 하이라이트는 5나비들이 서로 바라보면서 감격하는 장면이 아닌가 싶다

15. 현산좌 명찰 떼는 장면도 편집행 + 도윤이 머리스타일만 언급 나와서 그렇지 현산좌 머리스타일도 원조하고 꽤 비슷하다고 생각

16. 준나비형 리프팅에 이어 현산좌 뜨여남품 가사 해석 강의도 통편집.. 그나마 논문 선물로 어필 장면 나온게 불행 중 다행

17. 극한 미션: 3R 노래 제목 한 글자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말하기

18. '당신은 도대체가 누구시길래' 반복편집 어우;

19. 비슷한 것도 비슷한 건데 본인 무대 퍼포먼스까지 제대로 따라하는 3나비 모습 보고 원조 헛웃음 나온 듯 ㅋㅋㅋ

20. 비하인드 영상 피셜에 의하면 원조가 건우형님한테 공부하고 있는지 계속 전화로 확인하고 있었다고 했고 건우형은 훗날 정말로 로스쿨 합격 (이 바통은 이제 준나비 형님에게로..)

21. 히싱 준비를 위해 각자의 시험을 뒤로 했다는 점, 그리고 비로소 나중에 그 시험에 합격했다는 점까지 로펌좌 건우형님과 김윤아 편 서윤누나는 진짜 겹치는 점이 많다

22. 중요한 시험 미룬 사연이 압도적이라 그렇지 정식 발매 6년 전부터 미발매곡을 좋아했다는 것부터가 엄청난 팬심이라고 생각하고

이건 좀 잡담인데 악뮤 이수현 편이 성사된다는 가정 하에 후라이의 꿈 언급이 나오면 비슷한 얘기 다뤄질 거 같은 예감

23. 갓진원이 안경 벗으면 은근 김도형이랑 닮은거 같다고 생각 드는건 나뿐인가 (황인범 닮았다는 댓글도 존재)

24. (갓진원 프로그램 기획안 아이디어 토크 중) 나 모 피디: 씨익

25. 2연속 나이 논란 ㅋㅋㅋ

26. 도윤이한테서 묘하게 옥택연 씨가 보인다

27. 노래, 연주, 그림 등 여러 재능이 보이는 것도 보이는 건데 도윤이가 썰도 진짜 재밌게 풀고 농담도 잘 받아주네 ㅋㅋㅋ

28. 더블 허그 보다가 든 생각인데 과연 김도형도 최정훈처럼 도윤이 말고도 다른 4나비들 다 안아줬을 것인가

29. 4명 모두 20표 이상 << 자이언티 편 1패

30. 공동 탈락을 통해 주작 없음을 입증한 동시에 아쉽게 무산된 4R 도플싱어 1대 1 데스매치

31. 문학 청년이라는 원조의 명성답게 탈락소감 한 마디 한 마디가 다 주옥 같았고 (이는 4R 곡 설명 중에도 체감되는 편이며 탈락소감 와중에 준나비형 학과까지 알 수 있는건 덤) 뒤이어 건우형님이 계속 노래해달라고 말해주는 것도 인상깊었음

32. 4R 임하는 각오 말할 때 외딴섬 로맨틱 배경곡 쫙 깔리는데 미션곡들 말고도 오프닝 배경곡들도 배치 진짜 잘한거 같음

33. 무대 마무리 쯤에 영어 애드립도 매우 감상 포인트

34. 4R 결과 하마터면 '비바다' 할 뻔

(느낀 점)

35. 우선 패널은 어땠냐면 최근 시즌답지 않게 앞줄은 물론 뒷줄까지도 (N믹스 포함) 고루고루 비중 꽤나 잘 맞췄다고 생각함 주의 모먼트 제외 크게 주의 패널이라 할 패널 없기도 했고

36. 같은 멤버인 김도형한테서 고등학생 때 첫 만남 시절, 같은 인디 락 전공하는 한경록한테선 선배로서 바라본 성장 전 잔나비 신인시절 등 여러 비하인드 얘기를 들을 수 있던게 매우 플러스 요소.

광규형님도 중간중간 소소하게 웃수저 감초 역할 제대로 해주셨고 클로징 때 멘트 마무리도 좋았음 (멘트 마무리 부분은 한경록도 포함)

37. 하지만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 법. 단 1초도 시청하기 아까운 '그' 응원단 모먼트에 대해 말 좀 하겠음.

지금이야 별 문제 없이 초반부를 감상할 수 있지만 본인은 특히나 이런 이슈 관련해서 굉장히 예민한 편이라 본방 당시에 "예고편 '그' 문제의 장면 언제 나오나" 하는 생각으로 시청했어서 해당 장면이 나오기 전까지 초반부 몰입을 제대로 못했었고 '그 장면' 나오고 나서야 불쾌감 느끼고 비로소 100% 몰입 가능해짐 ('그' 응원단이 3, 4라운드에 등장하지 않았던게 한편으로는 다행인건가.. 만약 그랬으면 본방 당시에 회차 내내 몰입 힘들었을 듯)

38. 게다가 당시에 본인은 ㅈ락실을 제대로 접하기 전이라 본방 끝나고도 해당 패널을 아예 주의 패널이라 봤을 정도로 첫 인상이 꽤나 좋지 못했고

안그래도 예고편만으로도 상황 안 좋은데 거기다가 규현 편 공약 여파, 타 방송국 K사 ㅅ림남2 ㅍㄱㅅㅅ 논란까지 더해져서 불호 인식이 더욱 심해지는 바람에 '패널'을 넘어 '사람' 자체에도 거부감 들었었음. 지ㄹ실을 제대로 접하고 나서야 나중에 주의 모먼트로 하향 패치 받은거지

라고 지ㄹ실만 봤을 땐 나름 긍정적으로 좀 봐라봤는데 냉부2 챙겨보면서 해당 패널이 게스트랑 스폐셜 MC로 나온 방영분을 봤는데.. 플러팅 뇌절하는게 히싱으로 비유하자면 신해철 편 ㅂㅅㄱ 추파 급 혹은 그 이상이었고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간간이 해당 플러팅 드립 치는걸 파악하니까 누구랑 같이 찍냐에 따라 조합빨을 많이 탄다는 생각과 동시에 새삼 나사단 측이 편집 진짜 잘한다는걸 다시금 깨달았다

39. 물론 문제의 발언을 한 해당 패널도 잘한거 없는데 작진들도 참.. 어쩜 예고편을 시즌6 편집만큼 잘 뽑아낼 수 있을까? (반어법) 어그로를 끌어도 이 시국에 괜히 분란만 일으킬 건덕지로 어그로 끌지 좀 말자 안 좋은 쪽으로 화제성 오르내리고 싶나 진짜

좋게 포장해서 자막 순화지 본인은 해당 장면을 예고편이고 본방이고 아예 어디에도 내보내지도 말아야 하는건 당연하고 그 40초라는 시간을 준나비형 축구공 리프팅 대결 장면이나 현산좌 가사 해석 강의 장면에 소비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은 그때도 지금도 전혀 변하지 않음

(단점 업보 청산 끝)

40. 본인은 모창자들의 전반적인 싱크로율 1위 회차를 뽑으라면 신해철 편인데 잔나비 편이 이 회차에 맞먹을 정도라 생각할 정도로 진짜 어려웠음 (라운드 별로 5번, 1번, 2번, 1번 픽)

41. 5나비의 팬심, 이에 화답하는 최정훈의 팬서비스 전부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뛰어났고 원조를 포함한 6나비 모두 어떤건 좋다고 하고 어떤건 아쉽다고 얘기하는 등의 솔직담백한 모습도 인간적이라 좋았음

42. 라운드 무대, 앵콜 무대 때 최정훈의 무대매너가 뛰어난 것도 호평 요소 중 하나

43. 총평: 시즌7은 물론 전 시즌 통틀어서 레전드 라인에 등극한 회차. 이 편을 안 봤으면 시즌7을 봤다고 할 수 없다

마무리는 잔나비 편 본 사람 누구나 다 인정할 회차 요약 그 자체 장면들 모음과 히싱에서 그치지 않고 다른 방송에서도 뭉친 6나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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