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 오랜 팬이 분석한 미션곡 순서와 그 이유를 간략하게 써본다.



Stage 1 :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


-> 미션곡 4곡 중에 요즘 추세로 보면 들어갈만한 곡이다. 실제로 이보다 더 유명한 김조한 노래 몇곡 있어서 4위 안에 못들지만 미션곡으로는 이 곡이 좋다.


왜 첫곡이냐면 나머지 스테이지 곡들은 2절 3절까지 불러야 더 흥할 거 같은데 이 곡은 1절만 불러도 충분해 보임.


보통 첫곡은 그 가수의 상징적인 노래로 선정되는 경우가 많이 때문에 이 밤의 끝을 잡고도 확률이 낮은 건 아니지만 이 밤의 끝을 잡고는 2절과 브릿지부터 터지는 맛이 압권인 노래라 첫곡으로 뽑기엔 아쉬움이 있을 거 같음.



Stage 2 : 천생연분


-> 보통 2번째 곡은 신나는 곡을 틀고 가수와 모창자가 직접 무대에 나오면서 흥을 돋구는데, 김조한 노래중에 이만한 곡이 없다. 


무조건 4곡안에 드는 곡인데 Stage 3 보다는 2에 좀 더 무게감이 있을 거 같음.



Stage 3 : 이 밤의 끝을 잡고


-> 위의 설명대로 노래 좀 치는 나머지 사람들과 브릿지 이후부터 코러스 기교 딜교를 할 가능성이 많다. 이 노래를 그래서 Stage 1곡으로 뽑는 건 히든싱어 흥행면에서도 아쉬울 거 같다는 의견임.



Stage 4 : 사랑에 빠지고 싶다


-> 2010년대 이후 김조한의 대표곡 원탑곡으로 자리매김함. 이 밤의 끝을 잡고보다 이 노래가 한국정서에 더 잘 맞는 경향도 있음.


김조한이 사랑에 빠지고 싶다 라이브를 할 때 지좆대로 부르기 때문에 정석대로 부르는 다른 모창자가 1위할 가능성이 높아보임.


비단 전체적으로 김조한이 90년대 중반 솔리드 때와 음색과 창법이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에 첫 라운드에서 떨어질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