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은 리야드로 떠납니다.
공카에도 후기 올렸는데 짜잘한 기억들은
이렇게 갤에다 남겨놓는게
추억팔이할때 새록새록 생각나더라...
일단 티켓은 ticketMx라는 사이트에서 팔았음
케이콘트위터에도 판매처 안나와서 고생했던 기억이,,,
죄다 아랍어라 사이트번역없었으면 못갔을듯
좀 늦게 티케팅해서 자리는 뒤쪽 잡았고 가격은 8만원
밋앤그릿도 2층 5만원에 잡았음
항공권은 항상 느끼는건데 타이밍싸움이더라
스카이스캐너 가격변동 알림받아놓는거 추천함
인천>리야드까지는 직항
귀국할때는 리야드>도하>마닐라>한국 경유함 ㅆㅂ
그래도 미국보다는 싸더라.. 왕복 130만원
인천공항 출국전에 시간 좀 남아서
친구들이랑 인천항 쭈꾸미낚시하러감
5시간 코스였는데 2마리 잡음 씹
옆자리 아저씨는 낚시대던지면 잡히더만 걍 사먹는게 싼듯
공항도착했는데 입구부터 찍덕 겁나 많았음
누구오냐 물어봤는데 막 무시하고
하나같이 “신경쓰지마세요~” 이럼..ㅠㅠ
사우디항공사 체크인줄
한국인 반,외국인 반이었음
사우디는 안가고 경유하려고 많이 타더라구
앞사람물어보니까 독일가신다던데
딱 느낌이 운동하는 사람이어서
“혹시 축구때문에 가시나요?” 물어보니 맞다구함ㅋㅋ
나중에 옷에 적힌 축구단 검색해보니 꽤 유명한 곳
대표이사시더라구
출국식사 마치고 땡긴 킹두부갓깨
시간아슬아슬해서 못먹을뻔했는데 이륙지연되서 다먹었쯤
”표를 잘못받았나...“
전광판에 ‘제다행‘이라는거임
케이콘열리는 리야드랑 제다는 같은 사우디 도시인데
거리상으로 백두산에서 제주도까지 거리였음
“좆됐다!! 국제미아각인가” 쫄아있었는데
최족목적지를 표시한거라 리야드도 들린다고 ㅇㅇ..
기내식 진짜 맛 드럽게 없더라
이상한 향신료냄새때문에 도저히 못 먹겠음
계란만 먹고 버림
도착한 ’킹칼리드국제공항‘
돈 겁나써서 그런지 미관하나는 죽여줬음
입국심사는 좀 빡셈
지문등록,사진촬영하니까 20분 정도 걸리더라
새벽이라 사람없어서 다행이었음
새벽3시인데 케이팝아이돌보러 나온 팬들이 많더라구
윙크봉도 한분 봄
하루에 비행기가 한편씩밖에 없어서 오늘 올줄 알았나봄
나한테 “혹시 비행기에 같이탄 아티스트가 있나요?”
물어봐서 “버블보니까 내일 올 것같아요”라고 대답하니깐
아쉬워하며 해체했음
해외에서 차렌트가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쉽지 않더라... 나이도 어리고,체크카드를 들고와서
빌려줄수가 없다네 국제운전면허증까지 만원주고 발급받았는데
말짱도루묵이되버렸쯤ㅠㅠ
다들 해외공항 바가지 조심하셈
나도 한 20분 실랑이해서 반이나 깎아줬음..
회사택시나, 미터기있는 택시 골라타시는 것 추천
도심오니까 새벽 5시더라
게다가 구글맵오류로 잘못 내려줬음..
한 30분걸으니 랜드마크 킹덤센터 근처 호텔도착
이 새끼가 호텔주인장임
좀 생긴건 띨띨해보여도 이놈 도움 많이받음
1. 10시간남았는데 얼리체크인해줌
2. 케이콘공연장까지 자차로 데려다줌
3. 나도모르게 여권잃어버린거 맡아줌
타워보이는방 잡아달라니깐 청개구리마냥 반대쪽잡아줌
그래도 중동느낌나고 낭만있더라
단점은 창문열고자면 다음날 모래밭이됨
아까 그 주인장이 추천해준 현지식당
아니근데 골때리는게 지 엄마가하는 식당을 추천해줬음
내 입맛에는 안 맞더라
미란다 맛집임
옆에 빵은 남아서 포장해감. 한 3일먹은듯
면도기닮음
타워 1층에 위치한 과일가게
망고,수박,키위,용과,파인애플 대충 퍼주는데 만원정도함
매일 아침마다 들려서 사장님이랑 친해짐
마지막날에 아쉽다며 하나 공짜로줬음
여기 베스킨라빈스는 민트초코 없더라
옳게된 나라임
현지인들 다 전통의상같은거 쓰고 다니길래
순간 훅해서 들렸음
흰색모자-타키야
빨간스카프-슈막
검은링-이깔
순서로 착용하는거라네
이거쓰고 다니니까 사진요청이 연예인뺨치더라..
솔직히 외국인이 갓쓰고 다니면 신기할것같긴함
밤에 근처 산책좀 댕겼음
놀이동산 들렸는데 남자는 출입금지라네?
바로 쫓겨남
길에서 마주친 케이콘 전광판 광고
첫날 먹은 한식당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곳인데 외국인도 많이 보였음
가격은 불고기3만원,김치볶음밥2만원,아이스티1만원
양심없이 팔더라
30시간 무수면상태라 바로 뻗음
아침으로 치킨먹으러옴
양파소스같은거 줬는데 생전처음먹어보는맛이었음
한국에서 팔면 장사 잘될듯함
밥막고 바로 도착한 케이콘현장
밋앤그랫은 ‘무함마드 알 알리 극장’에서 진행했음
스테이씨는 5시부터 시작
시야도 좋고 분위기도 좋더라
100초 퀴즈 진짜 재밌었음ㅋㅋ
끝나니까 하이터치회를 하더라구?
아싸라 멘트까지 20분 준비했는데 1층만 한다네..
본인 태생부터 내성적이어서 아무말도 못했을 것 같긴함
본공연까지 4시간남아서 근처 맥도날드들림
아니근데 주문한지 30분이 넘었는데 안나오는거임
물어보니까 누가 가져갔다네?
얼탱이가없어서 다시 시켯음
그래도 매니저가 미안하다고 첫주문건 포장해줌
밤되니까 늘어난 인파들
사우디는 술금지국가라 그런가 밤에 놀게 없더라
인형뽑기,암벽등산,보드타기 이러고 놀음
멀리서 한국어가 들리길래 뭐지했는데
단체투어로 케이콘보러왔음ㅋㅋ
시야는 큰 기대 안했지만
현장분위기 느낀 것만으로도 재밌게 봤음
종교문제로 도서관 예상했지만, 반응이 뜨겁더라구
하나같이 히잡쓰고 보는데 좀 어색하더라
아티스트들도 꽁꽁싸맸는데 나는 이게 맞다 생각함
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해주는 행동이라 봐서 ㅇㅇ
에이쎕,런투유,뷰몬,쏘리쏘리 총 4곡했음
쏘리쏘리<~ 반응 미쳤음
같이보러온 남편분들은 다들 재미없는지 중간에 런침ㅋㅋ
끝나니까 새벽1시였음
택시도 안잡혀서 호텔까지 걸어갔음
2시간 걸리더라..
귀국전 마지막으로 들린 킹덤센터 루프탑
입장료는 5만원정도임
워낙 높아서 엘리베이터를 2번갈아탔음
다들 커플끼리 사진도 찍고 오븟한 시간보내는데
나만 혼자임
배고파서 야식으로 피자먹음
3박4일동안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길
택시타고가는중 타이어문제로 고속도로 정비소들림
도심좀만 벗어나면 이렇게 모래 밖에 없는 곳임
첫 경유지 카타르 도하
월드컵분위기 조금 나더라
두번째 경유지 필리핀 마닐라
여기서는 5시간정도 여유가 있어서 공항밖에 나왔음
동남아 특유의 더위ㄹㅇ 찝찝하게 덥더라
인천까지 총 20시간걸림 씹
마지막으로 예전에 올린 브이로그도 같이 올려봄
조금 부끄럽긴 해도 남는건 영상이랑 사진뿐이니깐...
일본쇼케도 당첨된다면 찍어볼테니 기대많이해주세용 하이업갤도 가끔 놀러오세요
슽바
돌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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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업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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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후기글 중계까지
고생했노
현장감 넘치는 후기추
이사 생각있으면 이사업체부터 찾아봐라ㅇㅇ
>>
https://infoplus.live/direct24
이런데서 견적 받으면
어느 이사 업체가 잘하는지, 몇등급인지, 후기 보고 고를수 있다
그냥 네이버에 검색해서 찾는 것 보다 훨씬 퀄리티 괜찮으니까 참고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