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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플로우는 아주 오래전부터


탈모걸린 빡빡머리 + 빡센 표정 + 두꺼운 목소리로 


힙합씬의 거물인거처럼 취급 받았던 아저씨임


그래서인지 오랜시간동안 씬의 주인공이었다까지는 말못해도


주인공들과 함께 중심에 서있었음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딥플로우에겐 뭐가 남았을까?


슈프림팀으로 힙합씬의 아이돌 그 자체가 된 센스햄과 기석이햄


일리네어로 한국 힙합의 상징이 됐던 빈지노 도끼 더콰이엇


비슷한 느낌이던 팔로마저 탑승수속과 잊지마로 빵 뜬 코홀트를 거느리는 하이라이트의 수장이 됐고


산이와 버벌진트는 완벽한 메이저가 되어 돈을 쓸어 담았지


스윙스는 JM을 데리고 2010년대 중반 이후 일리네어 다음타자로 힙합씬을 이끌었음


근데 딥붕이는?


딥붕이네에서 제일 성공한게 넉살인데

(본인 넉살 엄청 좋아함)


넉살의 간지는 이센스, 쌈디, 빈지노 등과는 다른 까라에다


사실 딥플로우를 떠난 뒤에 떴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자기랑 어깨를 나란히 하던 존재들은 너무나도 큰 존재가 되었는데


딥붕이가 이룬거라곤 넉붕와 던붕이의 만담쇼뿐임


그러니 그 팬들은 양화가 명반이니 파운더가 명반이니 


좆대가리 세워가며 열을 내는거임


딥붕이도 그 지랄 보면서 현타 몇번 왔을거임


남들은 시발 앨범이 몇만장이 팔렸네


콘서트가 매진이 되네 티-브-이 쇼에 초대가 되네 지랄 싸고 있는데


자기는 유튜브에서 


'개그라고 하기엔 재미가 없고 힙합이라고 하기엔 멋이 없는' 


이상한 짓거리를 하고 있으니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