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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념글에 제가 있었다는걸 오늘 알아서 호다다닥 뛰어왔어요.

1.인증은 이걸로
학생증은 의대껀 아직 안나와서 작년에 간 약대껍니다.

2.
념글 댓글 보니까 3등급으로 의대갔느니 하는데 아무리 지역둔재전형이어도 그렇게는 못 감 조선대는 탐구는 잘 본 1개만 반영해서 왔습니다.
일반 정시라면 한의대 정도를 갔을거 같습니다.

3.
음악은 제가 갈 길은 아니라는걸 대충 고3 4월?때쯤 깨닫고 때려치고 공부 했습니다.
시작할때 내신이 5등급이었고 모의고사도 4~5등급이니까 비슷했어요.

총 4수(3수,4수는 반수) 하면서
쌩재수->중앙대->조선약->조선의 순서로 옮겼습니다.

4.
의외로 인생이 되게 재밌습니다.
요즘 살고있는 삶은 과외, 학원 모의고사 출제 일로 돈 벌고 코딩, 영어도 배우고 있습니다.
적립식으로 S&P ETF에 돈 넣으면서 동시에 단타나 개별종목도 해보고 싶어서 투자공부도 하고 있어요.

5.
아마 저를 접해본 적이 있다면 유튜브 영상이나 방송영상 클립딴거를 봤을텐데, 저때랑 지금의 제 차이점은 정신적 안정인거 같습니다.

처음에 고등래퍼라는 방송때문에 알려지게 되고부터
고1때까지 4년정도 대학병원 정신과 다녔고,

그 이후에도 미래에 대한 불안이나 잘나가는 사람들에 대한 열등감,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를 되게 신경쓰는 등등 되게 심했는데

요즘은 그런거 딱히 없고 그냥 인생이 편안합니다
저를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는거고,

저런 영상 깔짝 보고 나를 전부 판단하는 사람은 여전히 살아가다 보면 종종 만나는데...
저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하고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들하고만 잘 지내면 되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아무거나 생각나는대로 써 봤는데 궁금한게 혹시나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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