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배우면 재능이 있나 없나 알 수 있다느니
동네 음악학원도 없어져야 하는거 아니냐

1. 교육으로 재능은 발현되지 않는다

재능은 타고나는 소질이다 용례뿐만 아니라 단어의 정의가 그렇다
“타고난다”라는 말을 모름? ㅋㅋㅋㅋㅋ
배우지 않아도 그냥 갖고 있는 패시브 기능이라는거임
뭘 계속 배울 수 있다 염병을 하노 ㅋㅋㅋㅋㅋㅋㅋ
예술의 영역은 재능이 없으면 그냥 끝이다 그래서 헛짓거리 하지마라는거임

2. 레슨 받고 취미로 할 수 있는거 아니냐

레슨생이 그런 의도로 들을 수 있지
나도 피아노 학원 기타학원 다녀봤음 재능 없어도 취미로 할 수 있는 거임
댓에도 적었지만 내가 동네 피아노 학원 다니면서 무슨 피아노 콩쿨 우승을 목표로 삼는거도 아니고 기타학원 다니면서 내가 지미 헨드릭스가 되겠다고 생각하고 다니겠노? 그냥 취미생활이지

근데 방송 한번 나와서 랩레슨 하는 새끼들은 존나 악의적이다 이말이다 지도 뭐 대단히 씬에서 이룬거도 없으면서 자기한테 랩 배우면 래퍼가 될 수 있다는 냥 좆도 아닌 자기 작업물 (데일리 5)을 무슨 포트폴리오마냥 열거해서 희망고문을 하는데 이게 맞다고 봄?

듣는애가 그냥 아 나 장기자랑 나갈건데 랩 하고 싶다 옆집 원식이랑 같이 슈프림팀 랩해야지 ㄹㅇㅋㅋ 이러는 애들이 레슨 들을거 같음? 그냥 집에서 유튜브 틀어놓고 가사보면서 연습하겠지

취미의 영역이 아니라 랩을 하고 싶어하는 새끼들이 그 레슨을 들을건데 그게 사기가 아니면 뭐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