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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이 한대음 종합부문에서 김사월 9와 숫자들 단편선 같이 인디씬에서는 한자리하는 음악성 쩌는 아티스트들과 대상 경쟁함



힙합부문 알앤비부문을 리드머가 상주는거지 종합부문은 리드머가 민다고 올라갈수있는 레벨이 아님. 당연히 대중음악 평론가들도 고평가한거임.


eat은 리드머(흑인음악 평론가) + 기존의 다른장르 대중음악 평론가 전부 고평가한 앨범임.


갤에서 화지 eat 바이럴하는 사람 나밖에 없는거같은데


리드머가 원래 음악성보다 올려치기하고 편애한다고는 생각함. 그거때문에 좀 비호감이미지가 있다만 그거 거르고도 진짜 명반은 맞음.


아~무도 안듣는 그들만의 근첩앨범을 만드려면 장난치는게 아니라 eat 정도의 감흥을 줄수있는 정도는 돼야 명반딱지 붙일수있다고 생각함.




미니멀하고 낮은 베이스의 깊이있는 사운드에서 올라오는 불쾌함과 방황감에서 떠올릴수있는 서울의 밝은 번화가와 이에 대조되는 어두운 밤거리가 생각나면서


앨범 특유의 스산한 분위기와 거기에서 나즈막히 읊조리지만 힘있는 화지의 랩핑,


발매기준 2010년대 중반 당대 젊은이라 쓰고 나이에 맞지않는 애어른이 느낄만한 시대적 혼란성과 성적 쾌락,


그 이후의 세상의 허무주의와 화지 특유의 톡식함을 잘 표현해낸 화지의 최대 역작이라 생각함.


또한 한국어 가사의 미학적 경지를 잘 드러낸 역작이라 화지하면 보통 떠올리는 리릭시스트 이미지를 eat으로 제대로 증명해냄.


후속작 zissou에서는 eat 레벨의 감흥은 안느껴지더라. 딱 수작레벨이라고 느꼈음.



내가 생각하는 eat의 단점은 트랙 페티쉬에서 중간에 과하다 싶을정도로 여성 목소리를 넣은게 음악감상을 방해하고


여성편력이 앨범의 주된 소재지만 화자인 화지 와꾸가 음악의 몰입감을 떨어뜨리는게 조금 흠이라고 생각함.



종합적으로 취향맞으면 좋다고 느끼겠지만 못느낀다면 걍 수면제라고 느낄거같음.





eat이 ㄹㅇ 아~무도 안듣고 평론가 원툴로 빨리는 앨범이라 인스타 앨범 인기투표 예선에서 코드림한테 개같이 쳐따이고 묻히던데


내가 프더비는 리스너들이 많이 듣고 자연스레 하잎이 이루어진 앨범이 아니라 뉴웨이브 레슨지망생들이 단톡바이럴로 억지하잎 시켜놓은 앨범이라 평가절하 하지만


코드림은 원래부터 리스너들이 좋게듣고 하잎시킨 앨범이라 억까 거르고 국힙 근본명반 맞음.


코드림도 물론 잘뽑은 앨범이지만 하필 상대가 eat이라 운이 나빴음. 한대음에서 따일만해서 따였다고 생각함.


이 글보고 eat 한번이라도 들어봐줬으면 좋겠다고 느껴서 글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