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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많이들 하고 있는 얘기가 앨범 암호화 되어 있는거 잘 알겠는데 내가 왜 그 암호를 풀어야 함?  << 에 대한 거임.


아니 애초에 예술을 하고 싶고, 수 많은 팟캐스트 채널에 나와서 대중적으로 바이럴을 한거면 저스디스 너가 암호를 풀 흥미가 생기게끔 음악에 설득을 시켰어야지.


그러니까 "난 별로 암호를 풀 생각이 없는데?"  /  "내가 왜 공부하면서 까지 음악을 들어야 하지?"



모르면 해석해야 한다?  >  해석할 흥미를 이끌어야 함  >  그럼 앨범에서 해석할 정도의 흥미를 이끌었느냐 ?

  

>>> 사람마다 각각 다르겠지만 내 기준에서는 흥미를 이끌었다고 생각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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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앨범을 처음 돌리면서 가사를 들어보면 진짜 헉?? 하는 라인들이 많았음.

예를들어,


5번 트랙 ㅡ Don't cross


 "다 들었어 니가 그 때 걔랑 만날 때

걔가 16살이었다매

다 들었어 니가 그 때 걔랑 만날 때

안에 있는 애 싹 긁어냈다매" 



>> 자연스레 저스디스가 16살 여자애 임신시키고 낙태시켰나?? 하는 궁금증 



2번 트랙 ㅡ 내가 뭐라고

"양이 5배는 적은 코데인 배불러

Twitter, Telegram, Tumblr 던지기 수법

작대기, 퐁당, 캔디, 도리, 눈꽃

다 알면서 뮤지션들, 아가리네"



 >> 실제로 마약 거래가 저런 키워드로 이루어 지나?



6번 트랙 ㅡ Curse


"넌 니 아빠 오발탄

가면 안 됐어 엄마 안

키워 보니 초난감

...

침대 시트에서 (침대 시트에서)

끝났어야 해 넌 (끝났어야 해 넌)



>>가사 ㅈㄴ쎄네;; 누굴 얘기하는 거지?



 14번 트랙 ㅡ Can't Quit This Shit


"룸방 가서 양주 빨고 물 빼는

배 나온 개저씨들 돈 몇백억

꼬라박은 40kg대 여자애들이

자랑스럽지 않음, 너도 매국노가 되고

버닝썬이 터져도 밤은 낮보다 밝고"



>> 아이돌이나 업계에 관한 진실인가?



19번 트랙 ㅡ Lost Love

"걍 다 꺼져 이해는 무슨 걸레새끼들이 ah

잔고는 찼어 니가 듣기 싫음 꺼 왜 내 입을 막아

난 할 거니까 no filter 내가 하고 싶은 말

내 아버지 틴토 브라스 넌 모르지 구글에 치고 와 you lil bitch"


>> 틴토 브라스는 검색해보니까 이탈리아 에로 영화 거장이네;; 흠 



9번 트랙 ㅡ VIVID

"
우린 아파트에 숨은 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BB탄을 쏘고 쪼갰네

그러다 (?)가 어느 날

유모차 안에 있는 아기한테 쐈던 날"


>> 아기한테 BB탄 총 쓴 가사 이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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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개인적으로는 내가 들었을 때 이러한 질문들이 자연스레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의 음악이였음. 


물론 사람마다 다르기는 하겠지만, 앨범에서 유도하는 불쾌한 요소들,


대부분의 트랙에서 분노로 가득 찬 저스디스의 랩은 듣는자로 하여금 흥미를 가지게끔 하는 장치였다고 봄.  ( "얘 왜 이렇게 화가 나있냐?" )



그래서 위 사진처럼 난 저스디스와 허승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더 알고 싶고 LIT 이라는 암호화된 앨범을 더 파고들고 싶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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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앨범 발매 바로 전 인스타 라방에서 저스디스는 "이 앨범이 나오면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라고 얘기함.


( 마지막 트랙 유승준 피쳐링이나, 가사 내용 때문에 예전처럼 방송활동을 하기 힘들 수 있다는 얘기 같음 )





결론 : 


 앨범 LIT은 충분히 해석을 하고 싶은 흥미가 생기게끔 설계를 했다고 생각하고,


대중들이 원하는 직관적이고 쉬운 가사로 이루어진 음악, 청각적인 쾌감을 중요시 여기는 현재 힙합씬에서 LIT은 궤도를 달리하는 말도 안되는 명반이 맞음.




ㅡㅡㅡ 어차피 힙갤은 억까하는거 아니까 반박시 넌 니 아빠 오발탄 ㄹㅇ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