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부산의 꼴통 다가오는 일이 뭐든
내 쪼대로 행하지 곧 바로
껍데길 벗어던진 몸 통엔
깊은 흉터와 두꺼운 바늘 자국
야무지게 움켜 쥔 내 오른손의
커다란 검은 봉다리 안엔 솔방울
빠꾸 없는 직진 의 고집불통
난 콩크리트 무작빼이 쇠 빠루
티키 타카 통 기타 치다가
또 자연스럽게 마이크로폰 첵
양치 치카 치카 이빨 삐까 삐까
빗질 이마 끝까지 올빽
씬의 큰 삼촌 화려한 셔츠에 농익은 마초
제이통과 리짓군즈의 뱃사공
커서 뭐가 될랑가는
아직 나도 모르겠다 우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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