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안타까워서 글 씀. 힙합 관련해서는 잘 몰라요
나는 강릉 경포쪽에서 부모님한테 작은 모텔 하나 물려받아서 운영 중임. (돈 좃도 못범)
아무래도 이제 태어나서부터 강릉에서 쭉 살았기도 하고
특히 경포 이쪽은 모텔 물려받고 나서부터 지인이 굉장히 많음.
음식점, 펜션(정상수 힙합클럽 바로 앞 솔게스트 사장님이랑 친함),유흥 등등 많이 친해서
소식이란 소식은 다 알고 있음.
근데 정상수씨 약간 불쌍하더라. 뒤집어썼다고 해야하나
정상수씨 힙합클럽 오픈하는 거기 칸이 굉장히 애물단지임.
핫플까지는 아닌데 경포라서 성수기 때 유동인구는 좀 되기는 하는데
거긴 진짜 뭘 해도 다 다 갈려나감.
건너편에 음식점 몇개는 간간히 먹고 살긴 하는데
평상시에는 걍 유령도시같다고 보면 됨.
근데 상식선에서 힙합 클럽?
힙합 모르는 나도 아는 빈지노? 스윙스? 도끼? 이런 사람들이 영업해도 사람이 오겠음?
물론 계속 상주하면서 사진도 찍어주고 싸인도 해주면 오겠지.
여튼 전말을 들어봤는데
정상수씨가 강릉이랑 은근 인연이 있더라고
전에 정상수씨랑 같이 살던 여자도 부모님이 두분 다 강릉 사람이라고 하고
그래서 정상수 씨 옆에 강릉똥파리들이 좀 꼬였나봄.
술 진탕 맥이고 줜나 몇달 내내 꼬드겨서 힙합클럽 열게 된거.
다른 사람들이 추측하는 바지사장은 아님.
돈이 약간 오갔는지는 모르겠는데 표면적으로 정상수씨가 연 클럽은 맞음.
근데 이 사람도 술 깨고 나니까 약간 내가 뭘한거지 이런 느낌이더라고.
술 취하면 야마 도는데 술 깨면 약간 어벙벙한 스타일이시더라
약간 이야기가 중구난방이긴 한데.. 정상수 화이팅입니다..힘내요..
정상수가 무슨 돈이 있어서 계약을 했겠냐 누가봐도 지분 10% 이하 바지사장임 걱정 안해도 된다
상수햄 지인인데 놀랍게도 돈이 있으시다.. 아니 이제 있으셨다라고 표현해야하나.. 유튜브랑 여기저기 공연이랑해서 알뜰살뜰 많이 모으셨었음..근데 술마시느라 많이 쓰시긴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