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일요일에 소개팅했거든

상대분은 초등교사였고 집도 부유하다하고
호응도 잘해주고 성격좋은데
문제는 외모가 너무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냥 너무 별로야.. 박나래의 하위호환 느낌

근데 나도 외롭기도하고
중소기업 다니는 잘난 것 없는 놈이라
나름 잘해보려고 했고
오늘도 만나서 영화보고 놀았는데

진짜 외모에 정이 안간다.. 진짜 평균 근처만 됐어도
내가 헌신했을텐데..

그래도 한번 만나보려는데.. 맞는 선택일까?
이 기회 놓치면 후회할 것같은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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