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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에 대한 호감을 떠나서 줫같은 일이기 때문.


나도 스윙스 음악 업글2나 컴필 빼곤 듣지도 않음


그래도 나도 flex나 인디고 같은 앨범들이랑

고랩2, 쇼미5-6로 처음 힙합 들었고, 

스윙스가 씬에 끼친 영향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함.


부정하려 해도, 국힙의 전성기는 명확하게

인디고가 대중픽으로 부상한 시점과 겹침.


이때는 레이블들도 다 간지났고, 레이블마다 색깔도 뚜렷했음.

연예인 aomg, 꼴통 인디고, 간지는 앰비션 / 일리네어


(우원재 aomg간다 그래서 안맞는다고 힙찔 토론했던 것도 기억남)


그런데 국힙의 전성기가 코로나 / 이영지 안락사로 지나가고,

이 레이블들이 하나둘씩 해체되기 시작함.


그 해체과정이 도끼와 더 콰이엇같은 케이스처럼 모두가 매끄럽진 않았어도, 나머지 핱랕이나 vmc해체 같은 건 파이가 작아졌구나로 이해가능한 범주였음.


근데 지금 이 사태는, 그 시절 찬란했던 국힙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추억을 난도질하는 행위임. 기리보이-스윙스 사이에

불화는 진짜..


그것도 고작 03년생 애새끼 하나 때문에 벌어질 일이라는 것도

개같고, 다시 힙합이 대중에 가까워지는 시점에 병신같이 벌어져서

또 힙합 인식 개같아질 것 같은 것도 줫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