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지배구조는 피라미드에 비유한다.

천할수록 흔하고, 귀할수록 드문게 만물의 상식이거든.

이는 사회계층구조에서도 재현될 수 밖에 없다.


한반도의 하플로 비율은 대략 o3계통이 45~50%, o2b계통이 30~35%, c3계통이 10~15%이다.

일부 1~3%가량을 n,d,q,r같은 소수하플로들이 이루고 있는데

이는 현재 국내 외국인 체류자 숫자와도 비슷한 비율이므로

이들 또한 과거에 간헐적으로 유입된 외래종이라 봐도 좋을것이다.


즉, 한반도의 주류 하플로는 o3,o2b,c3순인데

이를 피라미드에 대입하면


c3

o 2 b

o      3


순이 되며, 이는 과거에 본인 조상의 신분을 짐작케 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이다.

참고로 n,d,q,r같은 소수 하플로도 해당 하플로가 주류인 국가를 볼 때, o3보다는 신분상 윗등급이었을 것이므로

실제 최하층민은 o3였음이 틀림없다.


결론적으로 c3가 나왔다면 조상께 경건한 마음으로 제사를 드릴 것이며,

o2b가 나왔다면 자기 자신의 운에 고마움을 표할 것이며,

n,d,q,r이 나왔다면 o3가 아님에 감사하며 본국으로 돌아갈 비행기 티켓을 알아봐야 할 것이다.

아, 물론 o3가 나왔다면 중국어 학원에 등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