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혼장에서 잠들어 있는 나는 등명에는 눈길도 주지 않고
활짝 갠 니혼바시 승합마차는 불평을 흘려보내
아프디 아픈 햇볕을 피해 마차 덮개 틈새로 보네
과거도 미래도 의미는 없건만 그런데도 얽메어있다는게 싫어져
그저 신풍(카미카제)아 불어라 이 극장이 무너져내리기 아아, 그 전에
인력거가 거리에 모여있어 전례없는 호경기에 취한 마을에
싸움이라면 가만히 있을 수 있을쏘냐, 점점 더해져 혼돈스러워지는 문화가 뒤섞이면
온 도쿄가 축하하는거야엄청난 활기를 띤 이 비정상적인 나날들
경적 하나 울리지 않으니 나는 보도에는 눈길도 주지않고
비가 내리는 코지마치 세련된 고가다리가 삐걱대며
나즉이, 나즉이 땅이 울리는 소리 모두가 맥없이 주저앉네
사람이 하는 말에 족쇄는 없건만 그런데도 얽메어있다는게 질려버려
그저 신이 있었어 그 극장에는. 지금은 다 썩어서 아아, 불에 탄 황야(가 돼버렸지만)
자 대단원 그런 날이 온다면 분명 즐겁고 매일매일이 반짝일거야
구름이 숨어드는 칸다강 철길 비뚤어진 오챠노미즈
위대하도다, 위대해 동경하는 개선문을 기웃대네
\"내 말에 의미는없어\" \"미안해, 속였었어 그럴 의도는 없었는데\"
그저 내가 하는 말에 족쇄는 없단다 불에 타서 쇠락해 가니, 자아 도망치렴!
과거도 미래도 의미는 없건만 그런데도 얽메어있다는게 싫어져
그저 신풍(카미카제)을 기다려 등을 떠밀면서
결국엔 바람 한번 불지 못한채 아아, 불에 탄 황야
이거 어떻게 생각함? 일본노랜데 난 역알못이라 통 이게 뭘말하고 싶은 노래인지 궁금하다...
카미카제나오는거보니까 썩 심상치않은거같긴한데 안좋은쪽이면 안들을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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