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자랑 손흥민이 서양권에서 보이는 반응으로도
O2b인 것을 넌지시 알 수 있는 부분인데, O2b는 서양권에서
정이 가는 타입이다.
예를들어, 이소룡과 성룡의 차이임.
이소룡이 아무리 쿵후/태권도로 날고 긴다고 한다해도,
미국내에서 존경스러운 인물이지만 정이가는 건 아님.
그냥 이소룡처럼 눈척 휘두르는 거 배워보고 싶다는 것일 뿐.
반면, 성룡은 이소룡보단 쿵후를 약간 못한다고 해도,
미국/서양인들이 딱 애착을 갖고 꾸준히 좋와하는 스타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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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중국인들을 바라보는 시각도 딱 이런 스타일이라고 보면 될 듯.
미국내에 중국계(대다수 대만/홍콩출신)들이 경제적인 파워를 그래도
자랑하기 때문에, 중국인들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지,
그렇다고 미국인들이 애정을 갖고 이 중국계들을 좋와하는 건 아님.
소위 말하는 'ㅈ'같지만 어쩔수 없이 같이 살아야 하는 그런 느낌?
반면, 한국은 요즘 K-culture때문에, 여러가지 미국인들이
애착과 애정을 갖고 한국문화를 좋와하는 팬/매니아층을
만드는게 가능함.
마치, 일본문화 매니아들이 많은 것처럼.
Disclaimer: 여기서 내가 말하는 서양인/미국인은 그 우락부락하고
ㅆ가지 없는 마쵸맨 마쵸우먼 그런 스타일 말고, 가정교육 잘 받고
예의바른 서양/유럽 백인들 얘기하는 거임.
본인이 느낀 바로는, 미국 ㅆ가지 없는 백인들은 중국계와 비슷하게
느껴진다. ㅆ가지 없는 것도 비슷하고, 어슬렁 거리면서
누구한명 걸려라 라는 건방진 태도로 다니는 것도 비슷하고...
굉장히 강압적으로 상대방을 대하려는 태도도 비슷하고...
본인이 위에 말한 미국인/유럽인들은 이 다수의 ㅆ가지 없는
백인들 중에, 그래도 예의바르게 자란 백인 상류층 말하는 거임
미국내 중국계(대만/홍콩계)는 그래도 미국백인들이 정이가는 건 아니지만 인정은 한다. 왜냐하면, 이들은 Predictable하기 때문이다. 인종적으로 백인들과 경쟁상대라는 어떤 미묘한 갈등심리가 존재하고 자존심 대결을 벌리는 상황에서 그래도 미국내 합법적이고 Predictable하게 경쟁하면서 살자고 하니깐, 이들과는 같이 살수 있다고 느껴지는 것이고, 반면 대륙계 중국인들은, 에... 웬만하면 상종안하는 걸로 치부됨.
원래 땅떵이 넓은 다민족 국가로 시작했기때문에, 미국인들은 이런 상황조차도 능숙하게 해결할 수 있다며 받아드려지는 것 같음. 그래서 마음이 넓다고 느껴지는 것이고. 한국같으면 감당이 안되겠지만. (그래도 한국인들은 아이큐가 높아서 어찌되었던 꼭 해결은 하고 끝을 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