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JF인지 뭔지 요즘에 MBTI라는거 많이 하던데,
본인은 그딴거 모르겠고, 일단 학문을 절대로 하면
안되는 부류들을 본인나름 정리해 봄.
1) 고졸
고졸출신이라고 비하하려는게 아니라, 설상 제아무리 특출나고
박식한 지식이 있어도, 학문이라는 것은 제대로 된 체계속에서
자라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고졸들의 손에 맞기우면 안되고,
정 어떤 굿 아이디어가 있다면, 어드바이저의 Oversight아래서
하는게 맞다고 본다.
2) 자기객관화가 아직 덜 된 애들
자기객관화가 안된 애들은 학문하면 안되는 이유는,
학문이라는 건 마치 돌다리도 두들기면서 건너가는 식의
일이기 때문이다.
자기객관화가 안된 애들의 특징은, 이 돌다리도 두들기지 않고,
자기 중심적인 사고에 부합하다고 생각되면 그냥 여과없이
받아드린다.
예를들어, 중화사상에 쪄든 애들 보면, 자기객관화가 안되어서
맨날 일상생활도 민폐이고, 학계에서도 마찬가지.
꼭 중화사상 쓰레기 소설만 써대서, 다른 이들 거부감 들면,
자신은 괜찮은데 왜 다들 자기만 미워하냐고 생각함.
쭝궈들 그래서 버스안에서 떠들어도, 지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거임.
다들 엄청 싫어하는데. "학문"이라는 버스!
또, 예를들어, 하플로 47z에 대해 얘기를 하면,
자기객관화가 안된 47z 애들은, 이게 전부 지 얘기하는 줄 착각함.
진짜임! 얘네들은 진짜로 누가 자기를 빗대어
말하는 것처럼 들린다고 함.
3) 토론이 안되는 애들
학문은 토론이라는 토양에서 무럭무럭 자라나는데,
얘네들은 혼자만의 특출난 아이디어가 있다며,
독립적으로 뭐든 것을 한다고 생각함.
학문은 너에게서 나는게 열매가 아니다.
네가 어떤 학문이라는 나무에 가지처럼
접목되었을때 맺는 열매일 뿐이지.
특출난 아이디어가 있으면, 발명을 해라.
학문을 하지 말고.
상대방의 말을 들을 쭐을 모르면, 학문을 하면 안되는 거임.
4) 사기꾼 기질이 다분히 보이는 애들
이게 한국에서야 전부다 그래서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끼겠지만, 미국에선 학계에서 조금이라도 사기치면,
그때부터 생매장 당한다고 보면 됨.
아무말 잔치 잘하는 애들 있잖아?
이런 애들이 가장 요주의 애들임.
쭝궈들이 학문을 하면, 지식과 진실이 밝혀지는게 아니라, 학문이 계속 꼬이기만 하고 계속 미궁속으로 들어가기만 함. 학문의 목적에 정 반대의 결과물만 내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