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9dTcHsBul4?si=2GweidVxZI3mIHQo


이씨조선 500년동안 권력 중심부에 거의

얼굴을 내비취지 않고, 벼슬자리 오르는데 괸심도 별로없고,

대다수 권력과는 동떨어진 지방호족으로만 지냄.


이 빵빵한 집안이...


즉, 경주최씨는 전주이씨의 이씨조선의 지지기반세력이

아니라는 뜻임. 개국공신은 더더욱 아니고.


반면, 반남박씨(O3a2-F444)집안는 이성계 피신하는데

한번 도와줬다고 개국공신으로 인정받아, 듣보잡이

갑자기 사대부집안이 되어버림.

(이성계가 궁궐안 신하들에게 반남박씨 소개하기 이전엔

아무도 이 집안의 존재를 아는 사람이 없었다는 점)


이렇게, 반남박씨와는 상반된 오백년의 세월을 보낸

경주최씨들은, 조선이 망할때 쯤이 되어서야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역사의 무대에

다시 등장하게 된다.


바로, 동학운동을 일으킨 최제우!


그리고, 개화파 인물들 + 기독교인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세운 동학운동가들 뿌리가 된다. (고종/민비가 청군

끌여들여 맨날 학살하고 참수하여 머리 대롱대롱 달고

다니면서 백성들에게 까불지 말라고 공포의 테러정치, 등

그런 핍박의 세월을 극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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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집안을 사람들 보면, 이런 사실이 잘 느껴지는데,

본인이 알고 지내는 최씨들 보면, 이씨조선의 때가 안묻었슴.


이씨조선의 때가 묻은 사람들은 굉장히 찌질하게 노는데,

최씨들은 쿨하고 대인배인 사람들이 많거든.


이게 왜 그런지 항상 궁금했었는데, 바로 이런 이유였슴.


경주최씨들은 뭔가 고려시대에서 타임머쉰타고

조선시때 500년 건너 뛰고 곧바로 대한민국으로 넘어온
느낌
이다.


그래서, 최씨들을 만나면, 항상 고려인들의 정기를 느끼곤

해서 신선하다.


(물론, 얘네들은 명품, 고집, 상류층 같은 그런거만

따지는 나쁜 점도 있슴)


그래서, 본인생각엔 경주최씨 집안은 고려시대를
연구할때 대한민국에 아주 중요한 연구대상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