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chateau에 무궁화꽃(Rose of Sharon)이 길거리에

대한민국보다 더 많이 보여서 의외였던 기억이 나네.


특히, 프랑스 시골에 집집마다 벽넘어 활짝 피던 무궁화꽃들.

300년된 어떤 농장집 담벼락을 거닐며 기분 좋았던 기억이.


색상도 한국꺼보다 좀더 핑크색을 띄는 것에서부터

좀더 흰색에 가까운 것까지 굉장히 다양했던 기억이 나고.


그런데, 프랑스 무궁화꽃은 송충이들이 별로 안낀다.


유독 한반도에서만 무궁화꽃에 송충이들이 잘 끼는 듯.


본인 어렸을떄 집에 있던 무궁화나무 잎파리 돌돌말던 송충이

맨날 잡아서 쓰레기통에 버렸던 기억이 나네.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한반도에서 무궁화꽃을 피려면, 유승민, 이명박, 김정민 같이
파렴치하게 나무를 좀먹는 송충이가 끼는 것은 감수하고 들어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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