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마치 아일랜드계(Irish) 백인들에게 St.Patrick(성패트릭)이
아일랜드에 복음을 전파하기 전에, 아이리쉬계가 존재했느냐?
안했느냐? 질문하는 것과 비슷한 케이스이다.
통계적으로 보면, 우리 한민족 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대다수 민족들은 종교 제사장(지도자)로 시작됨을 알 수 있다.
심지어 중국화하족 애들도 자신의 조상이 아주 오래전
삼황오제가 중국땅에 내려와서 어떤 가르침과 문명을 전파해서
중화민족의 시작이 되었다고 가르치고 있잖아?
에... 그렇다면, 삼황오제 이전엔 중화민족이 존재안했다는 말인가?
그건 아니지!
그 이전에도 원시적인 농사짓고 밭갈고 또는 우가우가~ 하는
원주민들이 있었슴!
삼황오제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고시대 문명을 전파하는
것은 전부 다 종교 제사장/지도자들었다.
즉, 쭝궈들은 그 종교지도자들의 가르침을 받았을 때 부터를
"중화민족"이란 아이덴티티의 시작으로 보고 있다는 뜻임.
아일랜드계(Irish) 백인들도 마찬가지이다.
서기 5세기경 로마카톨릭교의 St. Patrick이라는 신부/선교사가
아일랜드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였는데, 바로 이것을
아일랜드 민족은 자신들의 정체성의 시작으로 보고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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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St.Patrick이 아일랜드에 복음을 갖고 들어오기 이전엔
아일랜드라는 동네엔 백인들이 없었느냐?
위 중화민족 케이스와 같은 거야.
그 이전에도, 아일랜드라는 동네에는 감자 캐느라고 바쁜
백인 원주민/농부들이 존재했었슴.
그런데, St. Patrick이 아일랜드에 들어와서 복음의 가르침을
전파하자, "아일랜드계 민족"이라는 정체성을 시작되었다는 뜻이고,
이로인해 아일랜드계 백인들은 미국이던 호주이던 뉴질랜드이던
캐나다이던 어디있건간데, St.Patrick을 그들 민족의 조상으로 보고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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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이 실제 인물인지 아니면 가상의 인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제 인물이었다면 아마도 이와 같은 종교제사장이었다고 본다.
단군이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단군이 오기 전까지는 한반도, 만주, 등등 이런 지방에서
동이족 원주민/농사꾼들이 쌀농사, 수렵, 등 먹고사는 일에
바빴을 꺼임.
즉, 단군 이전에도 이 지역에 사람들은 살고 있었다.
다만, 단군이라는 종교지도자가 그 홍익인간(?)이라는 종교적
이념을 가르친 것으로 한민족의 정체성의 시작이 되었다는 뜻이지.
단군의 초상화를 보면, 야요이 민족 같지는 않고,
어디 중동지방에서 넘어오신 종교 제사장이 아닌가 생각된다.
(만약 실존 인물이었다면)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단군의 하플로그룹이 뭔지는
또는 상염색체가 뭔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야.
단군의 가르침이 한민족이라는 정체성이 생기는 계기를
만들어 준 시조라는 것에 그 큰 의미가 있다는 뜻이지.
아일랜드계 백인들에게 St.Patrick이란 존재의 의미가,
한민족에겐 단군할아버지라는 뜻!
이건 중화민족애들도 마찬가지고, 아일랜드계 백인들도
마찬가지이고, 우리 한민족도 예외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동이족은 그냥 동북아 지역에 살고 있던 원주민들임. 계중에 단군(실존했다면)할아버지 아래 동질의 문화권과 언어를 갖고있던 부류들을 "한민족"이라고 부르는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