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애들 보니깐... 우리랑 "화교"의 정의가 틀려.
얘네들이 "나는 중국 화교~"라고 말하는 뜻이
자신이 서남아/인도계열 인종이 아니라는 뜻으로 말하고 다님.
그냥 동양계처럼 생기면, 무조껀 중국계라고 말하는 거임.
그쪽에선 피부색이 검은 서남아 인도태평양 인종들하고 섞여사니깐,
동양계로 생기면 무조껀 "중국계"로 간주됨.
중국계가 뭔지는 잘 모르지만, 그냥 비슷하게 생겼으니깐
그리 여기는 것 같음.
뭐, 걔중에 진짜 중국 화교들도 있슴.
중국한족의 입장에선 묘족과 비슷하게 그냥 변두리 소수민족
취급 받겠지만, 얘네들이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등
이런 나라들 전부 이런 단순한 "중국계"를 이해하는 관점을 갖고
자신들의 중국계라고 생각하는 것 같음.
실제로는 관련이 없더라도.
자신이 자랑스러운 중국계의 후손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듯.
비슷하게라도 생겼으니깐.
그래서, 걔네들은 한국인들이 이해가 안되는 거임.
지들 입장에선 한국인들 전부 동양계처럼 생겨서,
한국인들도 지들처럼 중국을 우러러 보는 중국계인 줄 알았는데,
한국인들은 자신이 중국인이 아니라 그러니깐 멘붕이 오는 거지.
[자신이 중국계라고 생각하는 말레이지아인, 인도태평양 인종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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