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1CTced9CMMk?si=_QzasZWSXL48e37B



때는 바야흐르 2000년대 중반...


미국 캘리포니아에 쫌 규모가 있는 교회에서 청년부 다님.


그 당시 분위기가 한국계 교포들 중 O3들중에

"우린 사실 전부 중국에서 왔다"라는 어떤 막연하게

"나는 너희들과 다르다"라는 식의 일종의 행복-바이러스(?)가

너도나도 유행하고 있었슴. 이렇게 생각하는게 이들에게

행복과 삶의 용기를 주는 것 같았슴.

(내가 봤을땐 분명히 몽골계통 같은 애들인데도 말이지)


그런데다가, 아이리스창(Iris Chang)인가 뭔가하는

한 중국계 여성이 '난징 대학살'에 대한 책을 발간해서

마치 유태인 홀로코스트같은 이미지로 둔갑해 중국인들이

유태인의 유명세에 무임승차해서 자기들도 유태인들처럼

너무나도 잘났기에 질투받는다는 피해자 코스프레했던

그런 시대였슴.


즉, 우린 모두 중국인이라서,

너무 잘나서 모두가 질투한다는 거임. 특히 백인들이.


김치녀들, 자신이 너무 이쁘고 잘나서 주위사람들 전부
자신을 질투하고 미워한다고 착각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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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도 마찬가지였슴.

뭔가 "유태인과 비슷한 품질보증표"같은게 있는 것같은
태도으로 고개 뻣뻣히 들고 길거리를 횡보하고 다니고는,
중국계가 아닌 것 같은 성씨들을 지들끼리 따로 분류해서
왕따하기 시작함.

어떻게 왕따냐고?

유태인 홀로코스트 처럼, 자신들도 너무 똑똑한 중국인이기
때문에 오리지날 한국인들이 지들을 질투하고 죽이려 든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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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내가 얘네들을 언제 미워한 적 있지?
난 일본+백인 외에는 얘네들한테는 1도 관심 없는데...

본의 아니게, 얘네들 때문에 백인과 같은 처지가 되었네.

어렸을때부터 항상 지들이 얼마나 잘났는지 자화자찬 교만한
개소리만 해대는 애들이... 갑자기 왜 이렇게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본인을 증오하는 거지?

근데, 웃긴게 얘네들이 김씨들은 또 절대로 안건딤.

김씨들은 숫자가 워낙 많기때문에, 분명히 지들의 주적이
김씨들인 것을 알고 있슴에도 불구하고, 김씨들 건딜면
"ㅈ되겠다"라는 것을 인지했는지, 김씨들은 또 지들과
같은 배를 탄 같은 착한 중국계라는 식으로 친하게 지내고,
대신 제일 만만할 것 같은 김씨가 아닌 비-한족계 성씨만
미워하고 증오하고 왕따하고 그러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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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교회 담임목사의 성씨가 김씨였슴.


"그래도, 다행히 믿을껀 김씨들 밖에 없는 건가?"


자신을 중국계라고 생각안하는 한국인들이 존재한다는게

너무 감사했었슴.


그런데 몇주후에, 예배 설교하면서 이 김씨 담임목사님이

막 울먹이면서 이러는 거임.


"우리 김씨들은 사실 전부 중국에서 넘어왔기때문에,

중국만 생각하면 그저 가슴 찢어지게 아픕니다."


마치 고향을 버려두고 타지에서 엄청 고생하고
있는 것처럼 막 울먹이면서 저렇게 설교하는 거임.

마치. 유태인들이 지난 홀로코스트 떠올리며
슬피 우는 것처럼. -_-;


에라이, 뭐 하나 믿을 구석이 없는 김씨 새끼들...

한국교회는 도저히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할수 없는 곳이라는
판단이 들어서, 그 후로는 교회를 백인교회로 옮김.


[난 유태인들처럼 너무 잘나서 미움받는 그런 잘난 애라는

식의 삐딱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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