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체질의학을 마치 검증된 의학처럼 포장하는 건 위험함. 도쿄에서 발표했다거나 미국 면허를 가졌다는 건 사실일 수 있지만, 그게 곧 과학적 근거가 있다는 뜻은 아님. 지금까지도 국제 학술지에 대규모 임상 연구나 재현성 있는 데이터는 거의 없다.

대통령, 재벌 총수 진맥했다는 이야기도 결국 본인이나 주변에서 주장하는 것뿐이지.
유명인 이름을 끌어다 권위를 세우는 건 흔히 사이비 집단에서 쓰는 수법이기도 함.
창시자는 기독교 신자로 신앙과 의학을 연결해 논란을 일으킨적도 있더라, 의학이라기보다는 종교적 해석에 가까움. 이런 종교 의학 혼합은 사이비로 해석될 소지가 큰건 팩트다.

사상의학 비판한다고 해서 8체질이 더 과학적인 것도 아니고. 맥진 일치도 연구 보면 전문가끼리도 진단이 잘 맞지 않는다는 결과가 많고. 결국 객관성 재현성 부족은 사상의학이나 동일하고 4에서 8로 늘어난것뿐 그닥 별로 차이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