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왕조가 실제로 존재했다고 믿는 근거는 대부분 중국의 옛 사서, 특히 상서와 사기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상서에 나오는 하와 요순우의 기록이 이미 청대 학자들에 의해 날조된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점이다. 날조가 이루어진 시기는 전국시대보다는 훨씬 이후로 추정된다. 사마천이 사기를 집필할 당시, 하왕조가 멸망한 지 이미 천오백 년 이상 지난 상태였다. 현대 관점에서 보면, 지금 우리가 남북조 시대의 역사를 기록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신뢰성이 매우 낮을 수밖에 없다.
또한 진시황이 분서갱유를 시행하면서 진나라 이전의 사서는 대부분 소실되었다. 남아 있는 자료들은 서한 시대 이후에 복원되거나 재작성된 것들이다. 정부에서 큰 상을 내리는 과정에서 위조된 사서들이 등장했고, 한나라 이후 지금까지 이러한 위조 논란은 계속되어 왔다. 따라서 진나라 이전의 사서를 접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이것이 후대의 위조가 아닌가 하는 의문이다. 실제로 사마천이 사기를 작성할 때 참고한 사서들은 신뢰도가 낮은 자료들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최근 청화대학의 연구는 상서와 관련된 고문서가 위조되었음을 명확히 보여주었다. 그러나 한나라 당시에는 이를 진정한 역사로 받아들였다. 일부에서는 서양 학자가 상왕조의 존재를 의심했다는 점을 들어, 이후 은허의 발굴을 근거로 하왕조의 존재를 추론하기도 한다. 그러나 은허에서 출토된 갑골문과 청동기 자료에서는 하왕조에 대한 어떠한 기록도 나타나지 않는다.
갑골문에 기록된 내용은 상탕의 공적과 동이족과의 전쟁, 정치적 사건 등으로 가득하지만, 하왕조를 언급한 흔적은 없다. 일부에서는 갑골문이 점을 치는 기록이므로 역사를 담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는 갑골문을 직접 본 적 없는 사람의 추측일 뿐이다. 실제로 갑골문은 상왕조의 정치와 사회를 충분히 보여준다.
또한 상왕조 시기에는 하나라는 글자조차 존재하지 않았다. 하나라는 문자는 서주 초기에 등장하지 않았으며, 서주 말기와 춘추 초기에 이르러야 비로소 사용되었다. 따라서 국가의 명칭으로 사용할 수 없었다는 점에서 하왕조의 존재는 의문으로 남는다. 상인들은 계절을 춘과 추로 나누었고, 하와 동이라는 개념은 없었다.
갑골문에서 묘사된 상왕조의 모습은 전통 사서와도 다르다. 사마천이 기록한 상인과 하왕조의 관계, 상탕이 하걸을 무너뜨리고 상왕조를 세운 과정은 갑골문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상탕은 이미 독립된 왕으로서 군림하고 있었다.
유적 발굴에서도 하왕조를 증명할 만한 자료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리두 유적지의 앞부분은 하왕조 시기로 추정되지만, 청동기는 발견되지 않았고, 신석기 후기 단계에 해당한다. 중간 단계가 비어 있어, 사마천이 기록한 하왕조의 국가 형태와는 큰 차이가 있다. 중국 정부가 하상주단 공정을 통해 유적을 연결하며 하왕조라고 주장했지만, 국제 학계에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결국 하왕조는 주나라 사람들이 날조한 것으로 보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주나라 사서에 나타나는 하의 기록은 주나라의 정통성을 설명하기 위한 사례일 뿐, 하 자체가 독립된 국가로 존재했다는 증거는 아니다. 사마천이 사기에 기록한 하왕조의 사건들도 매우 제한적이며, 이는 주나라 통치를 정당화하기 위한 정치적 상징에 불과하다. 실제로 하왕조가 500년간 존속했다고 하더라도, 그 기록이 전하는 내용은 극히 단순하다.
하왕조의 존재 여부는 여전히 논쟁거리이며, 역사적 자료와 고고학적 증거를 종합하면, 국제 학계는 하왕조가 실재했을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진+한이 404에러 문명의 시작임.
진한 영토는 https://ko.wikipedia.org/wiki/%EC%A7%84_%28%EC%98%81%EC%84%B1%29 실제로는 딱 이정도임 현대에는 마치 요동을 넘어서 점령한것처럼 과하게 확장시켰는데 사실과 무관함. 중국이 영토가 넓어지게된건 아이러니하게도 만주족 청나라가 망하면서 시작된거. 즉 최근에서야 한족문화를 과하게 확장 시키는 결과를 초래한건 아이러니하게도 청나라였다.
그리고 한족을 지배하던 청나라를 망하게 한것도 일루미들이고 결국 공산당-휴머노이드화 시스템에 동양인을 대거 편입시키려는 그들의 계획이였다.
@역갤러1(106.101) 그냥 괴물이 된 느낌임. 프랑케슈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