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조아지(기득권)을 무너뜨려서 공산주의 엘리트들이

권력을 잡는다는게 공산혁명의 기본 시나리오임.


그래서, 어느 나라를 들어가던, 이 공산주의자들은 일단

그 나라에 누가 "부르조아지"계급인지 먼저 파악함.



님이 일제시대때 공산혁명 이론을 배운 사람이라고 치자.


그렇다면, 누굴 가장 "부르조아지"계급으로 파악하겠슴?


서양에선, 돈많은 엘리트 집안들이 많았기 때문에,

"부르조아지"계급을 파악하는게 아주 쉬움.


반면, 일제시대때에 부르조아지라고 하면 과연 누굴 지목하지?


일제시대때 그딴거 없었다.

대다수 그냥 서민층 내지는 돈 쫌 모았다는 자들...


서양처럼 무슨 엘리트 집안 그런거 없었슴.

다 거기서 거기였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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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득권"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부르조아지"계급이

누구일지는 명백해짐.


다름아닌, 일제시대에 경찰들, 공무원들, 등등...

이들은 이미 "친일파"라는 이름이 붙여진 자들임.


이들을 부르조아지로 보고, 이들을 무너뜨리자고 온갖 여론몰이

마녀사냥질, 또는 선동질 해대는 거지.


공산혁명의 제 1단계 : 그 국가에 부르조아지가 누구인지 부터 파악함.


공산혁명의 제2단계 : 그 부르조아지계급을 쫓가낼 전략을 세움.

민초들을 선동질 해서 그들을 악마화 함.


즉, "친일파"라고 하는 것은 바로 공산혁명을 하자는 얘기였슴.


글구, 이게 중국공산당으로부터 교육받고 돌아온 조선족이나

쭝궈 화교들에게 있어선 대구경북이라고 표적을 잡고 저러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