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도 모르는 게 괜히 내글에 들어와
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더만
모 별로 할 말 없으니 걍 내보려 두었더니
말 같지도 않은 소리 갑자기 댓글로 남길길래
상종하기 싫어 그건 그냥 지워버렸더니
대뜸 발끈해서 시비걸더만
적반하장이여 ~
거울이나 보고 글 싸질러

미개한 한자라고 내가 여기 글을 썼지
그랬더니 너가 한자가 미개하다며 동조한
여러개 글을 남기더만
난 거기에 보태고 싶은 말도 없으니 걍 흘렸어

그러다 내가 한글의 제작원리에 대해 
짧은 글은 남겼는데
니가 킹 세종이며 한글이며 같잖은 댓글로
비하하길래 상종하기 싫어 댓글만
지웠지
근데 그걸 못참고 니가 또 댓글로 발끈해
시비를 걸며 쌈질하자고 댐비더만
역시 상종할 가치 못 느껴 아무것도 
안했다가

나중에 문득 생각이 나
한자가 미개한데 너가 이래이래서
한자가 미개하다며 여러 글을 남겼는데
일본식이면 괜찮다고 했는데
내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돼서
어떻게하면 그렇게 돼냐?
반문하는 글을 남겼을 뿐이야

쌈질은 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다 
갑자기 발끈하더니 사고가 비딱하게 꼬였나
?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