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두란 퉁구스계 모두에게서 보여지는 성형 두골 형태로 아기가 태어나면 돌,판자들으로 머리를 조여눌러 납작한 뿔모양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성형되면 이마는 뒤로 넓어지고 뒷통수는 납작하게 된다. 

 

 

* 변발이란 정수리 부분의 머리카락만을 남기고 앞머리 전체를 삭발하는 헤어 스타일로써 기마 유목민 전체에 해당하는 머리 스타일이다.

 

 

퉁구스계의 편두와 변발이 상관 관계가 있는데... 편두 풍습이 없어진후 변발 풍습이 나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편두의 두개골 성형은 위험성이 높았고 까다로운 기술이 필요했던지라 어느 시대때 와서 그 풍습이 없어진것이다.

 

그러나 편두의 모양은 여전히 상징성이 있었기에 두개골 성형을 하지 않고 머리카락을 변발 함으로써 편두와 비슷한 모양을 내었던 것이다.

 

한반도는 통일 신라부터 편두 풍습이 사라진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퉁구스계와는 다른 중국의 문화를 따라간 것으로 보이며 후에 변발도 하지 않았다.

 

반면에 기마 유목민의 퉁구스계열은 편두 풍습 대신 변발로 그 모양을 대신하여 전통을 이어갔으며 몽골 제국 시절 휘하에 있던

 

여진족도 변발 전통을 이어갔으며 이것은 후에 중국 청나라때까지 변발 전통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