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건국세력이 흉노 후손이란걸 처음 밝혀낸게 조선시대 학자(?)라고 해야하나? 김씨의 누구였는데....

 

자신의 김씨 시조를 연구하다가 알게 된거였지... 투후 김일제의 후손...... 그걸 기록한 책 원본이 지금도 있다.

 

근데 당시엔 그냥 침묵으로 일관됐지..... 중화사상에 입각하여 흉노는 오랑캐 중에 오랑캐 였거든....

 

더 웃긴건...  삼국사기, 삼국유사를 비롯해 이것보다 더 정확한 중국의 사서들에도 기록이 없다.

 

참고로 오늘날 정사로 불리는 삼국사기는 중국 사서 거의 그대로 베낀거다.

 

내가 요즘 중국 사서에 한반도 역사 나온 글만 해석해 논 블로그를 보고 있는데 중국 기록엔 신라를 진한이 세운거라 나와있기도 하고

 

고구려가 전쟁으로 남하했다가 남은 사람들이 건국했다는 다소 생뚱맞은 글도 있었다.

 

그 시절 흉노의 존재는 상당한 역사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데 왜 신라와 흉노에 관한 기록은 없는지 의문이다.

 

오늘날 중국인을 대표하는 한족 이라는 개념을 만든게 한나라... 이 한나라가 중간에 "신"이 건국됐다가 다시 한으로 돌아왔지...

 

그래서 전한-> 신 -> 후한...으로 나누는데 신의 건국과정에서 흉노가 개입됐다가 망해버려서 반도로 도망치고 가야, 신라가 건국된거였지...

 

당시 아주 큰 사건이었는데... 이 사건의 후일을 기록했다면 흉노와 신라의 관계가 분명 기록됐을텐데 말이지...

 

5호 16국 시대를 비롯해 남북조 시대 등 흉노가 중국의 역사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는데 중국 사서엔 흉노 기록이 아주 미비하다.

 

그만큼 중국 한족들에게 치욕스럽기에 기록을 하지 않았던건지.........

 

묘비만 봐도 신라가 흉노의 후손이란걸 알수 있었을텐데 왜 조선시대 밝혀졌을때도 널리 알려지지 않았고 오늘날에서야 알려지게 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