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차 약 1년만에 일본을 다녀왔다.

 

그간 일뽕을 안 맞아서인지, 한국도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던 참이었지.

 

허나, 그것은 나의 오산이었다.ㅋㅋㅋ

 

지방도시 후쿠오카가 모든 면에서 한국의 수도 서울보다 낫더라.

 

깔끔하고 흠 잡을 곳 없는 보도블럭.. 진한 아스팔트.. 깔끔하고 군더데기 없는 건물들.

 

하카타역이나 쿠마모토역 같은 지방역이 국내 어느 역보다 규모도 크고 좋음.

 

규모 뿐만 아니라 역 내부 디자인도 색채감각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 느낌?

 

한국은 어느 역을 가든 거지같은 유광재질의 화강암을 덕지덕지 붙여놓았는데

 

일본은 무광의 진하고 고급스러운 타일.

 

뭐 비단 건물 뿐이겠냐..

 

일반 마트나 식당을 가도 청결도와 서비스가 180도 다르지.

 

게다가 한국 아줌마들 관광온거 보면 죄다 등산복에 뽀글이 머리.. 존나 쪽팔림..ㅋㅋ

 

50~60대들은 일본과 교육 격차가 커서인지 취향이나 이런 것의 수준차이가 큰 느낌.

 

젊은 애들도 대체 어두운 밤에 선글라스들은 왜 끼고 다님?ㅋㅋ 장님들인가.

 

암튼 한국인들은 일본인들의 센스를 영원히 못 잡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이렇게 가까운데 이리도 차이가 나는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