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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르메니아의 y 하플로 그룹 구성이다

 

위치때문인지, J와 G의 높은 비율은 그렇게 특이하지 않다만, 가장 큰 하플로 그룹이 R1b고 비율이 전체의 4분의 1이란 것에 놀랍다.

절강성의 O1a격이라 봐도 무방한 비율이다. 인근의 터키도 R1b(M343)이 14~15%로 많이 나타난다지만(터키는 고대에서부터 아르메니아인과 인종섞임이 많았다), 반해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이란에는 매우 저조한 비율의 R1b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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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수형도는 하플로 그룹 R1b(M343)에 관한 것 인데,

아르메니아인 R1b는 23~28%까지 나타난다. FTDNA Armenia Project (https://www.familytreedna.com/public/armeniadnaproject/default.aspx?section=yresults)

에서는 R1b가 거의 30%에 육박한다.

 

과거부터 아르메니아의 높은 비율때문이기도 하고 종교나 언어때문에 이 R1b들은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들어온 것인지 매우 궁금했었는데,

종교는 기원한참후에 단성론(아르메니아 정교회)를 받아드린거라 관련 없다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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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대아르메니아제국시절 다마스커스까지 먹었다는거 같다.

그 이후에 서부는 비잔틴, 동부는 파르티아에게 분해되어 망한거 같은데,

 

아르메니아 정교회가 다수인 기독교를 2003년 이라크 전쟁이전까지 이라크 전국민의 9%가 믿었고, 현재 시리아, 레바논에도 아르메니아 정교회도가 꽤 있다 카더라는데 실정은 잘 모른다. 아무래도 아르메니아의 영향이 컸나 보다.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FTDNA의 200~300샘플에 달하는 R1b샘플들의 하위를 본 결과,

전체 R1b 28여%중 24%에 달하는 아르메니아 R1b검사자들이 유럽의 R1b1a2a1a2-P312와는 초기 청동기(Early Bronze Age) BC 3300년 시작. 에 분화된 R1b1a2a2(L150)에 속하는 걸로 나타났다. L150의 하위인 L684는 아르메니아인 2%가량 된다. (L150는 유럽대륙에서는 거의 안나타난다.)

이 R1b1a2a2는 Turkey DNA Project(https://www.familytreedna.com/public/turkey/default.aspx?section=yresults)에서도 나타나나,

그 비율이 현저히 적은 편이다.

 

J1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역중 하나인 다게스탄은 지리적으로 아르메니아와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이슬람을 믿는 반면(또 중동에는 없는 초기 분화된 J2b강세에 중동과 유전적 교류가 적었던 알바니아 또한 이슬람), R1b강세인 아르메니아가 지역적인 요소를 이겨내고도 기독교를 믿는 것을 보면 재밌는 것 같다.

 

오랫만에 무념무상으로 글을 적다보니 조리 없이 막 쓰게 됬는데 걍 귀로 흘려보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