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사담 후세인의 체포를 다룬 사진으로서 꽤 유명한 사진이다.
난 사담 후세인의 목을 붙들고 있는 사람이 흑인 미군인줄 알았다.
하지만 영어 위키백과에 따르면 그는 흑인이 아니다. 백인이다.
그는 사미르라는 이름의 시아파 이라크인이었고 이라크 남동부의 시아파가 많이 사는 지역인 나시리야(++++++++)에서 태어났으나 걸프전 직후 스물 두 살의 나이에 반후세인 봉기에 참여했다가 삼촌을 잃고 쿠웨이트와 사우디아라비아를 통해 미국으로 망명한 사람이었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아랍인 쿠르드인 이란인 유대인도 백인으로 분류하고 실제로 사막에서 안 사는 도시 아랍인들의 피부색을 보면 거의 이탈리아계와 별 차이 없다.
그는 미국에서 영어를 배웠고 이라크전이 발발하자 후세인을 잡기 위해 통역사로 자원했다. 그만큼 이라크는 종파 갈등이 심각한 나라다. 후사인이 수니파였기 때문에 시아파들은 후사인을 많이 증오했었다.
그는 후세인 체포조와 함께 통역사로서의 임무를 수행했다. 후세인을 체포하기 전에 체포조는 후세인의 전직 경호원을 잡아들였다.
그가 아랍어로 전직 경호원을 협박하자 전직 경호원은 살려달라며 후세인이 숨어 있던 안전 가옥의 위치를 불었다.
허나 체포조의 수색에도 불구하고 후사인이 안 나오자 전직 경호원은 후사인이 헛간 땅ㅅ굴에 숨어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체포조는 삽으로 땅굴을 파냈고 후사인을 잡았다. 사미르는 사담 후세인보고 만약 당신이 사람이라면 나에게 붙잡히기 전에 자살을 택했어야 했다고 말을 걸었다. 그러자 후사인은 사미르가 미국 편에 서서 아랍어로 말을 거는 것을 듣고 배신자라고 외쳤고 사미르는 속이 들끓어서 후사인의 얼굴을 주먹으로 날려 버리고 침을 뱉은 다음에 신발로 얼굴을 문댔다.
당시 사미르는 서른 네 살이었으며 지금까지 살아 있다면 마흔 네 살이다. 사미르의 고향은 이라크 남동부 시아파 지역이라서 이슬람 국가가 장악하지 못했다. 만일 그가 이슬람 국가에게 잡힌 다면 참수를 면하지 못할 것이다. 이슬람 국가에는 알카에다 출신도 있고 성직자 출신도 있지만 후세인 부하들도 많이 이슬람국가에 귀화한 상태다.
무장한 젊은 놈 여렇이서 모든 걸 잃고 홀로 숨은 노인 한 사람 잡은 걸 무슨 대단한 일 갔이 여길 필요는 없다. 사담은 20세기의 악당 중에 한 사람으로 뽑힐만한 사람이지만 맨 위의 사진을 보니까 한 인간으로서 조금은 불쌍해 보인다. 따지면 그는 악한 세력의 지도자였지 그 및에서 수 많은 놈들이 그의 말을 따른건 그냥 넘어가서는 안된다. 하지만 악한 사회 구조의 위험성을 배우려 하지 않고 사담이란 한 인간에게 모든 책임을 몰려는 놈들이 더 밉다. 미국놈들 지들한테 좋울땐 사담이랑 악수도 하며 히히덕 거리던 영상들도 있던데. 지들한테 쓸모 없다 싶어서 완전 악마로 몰아가고. 사담이 힘있을때 반항하다 목숨 잃은 놈들이 용감하지 윗 사진에 놈들은 역사에 남을 만한 놈을이 아니다.
역시 윗글을 다 읽고 나니 사미르는 참 형편 없는 놈임. 경호원 협박헤세 후세인 발견하고 홀로 남은 노인을 무장한 젊은 놈은 이 지키는 앞에서 배신자라 한 마디 (어쩌면 사담이야 말로 진짜 간 큰 놈이지)했다고 주먹 날리고 침 뱉고 신발로 얼굴은 문대고.
"만약 당신이 사람이라면 나에게 붙잡히기 전에 자살을 택했어야 했다고 말을 걸었다" 라고 한 것도 무슨 개소리. 잡혀서 굴욕을 받을께 뻔한데도 자살 안하고 남아서 현제 사회와 법 안에서 재판 받는게 더 좋은 일이었다. 진짜 남자라면 혼자 자수하고 합법적인 재판을 받을걸 먼저 선택했겠지만 자기 딴엔 모아둔 재산이 너무 아깝고 재판 받아받자 현지의 권력을 장악한 시아파한테 제대로된 재판을 받기 힘들을꺼 아니까 숨어있었을꺼 같다.
QT : 그렇지. 내가 볼 때 사미르가 자기보다 나이도 훨씬 많은 후사인을 박하게 대한 이유가 이라크에서 시아파는 백 명 중 육십 오 명 가량인데 후사인같은 소수 수니파가 자기네들같은 다수의 시아파를 지배하고 있었다는 점과 후사인 정권이 자기 삼촌을 죽이고 아버지를 감옥에 보내서 거기에 대한 분풀이를 한 것 같아.
만약 사미르가 살아 있다면 이라크 수니파 지역은 안 가는 것이 좋겠군
사미르라는 놈 별 볼일 없는 놈이지만 생각할 수록 나를 분하게 만든다. 사담이 나뿐짖을 한건 그가 시대와 기회를 잘 만나서 아주 큰 권력을 누리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대 까지 갔는 것 처럼 사미르라는 놈도 자신에게 주어진 조금아한 권력 안에서 지 맘데로 누렸다. 그런 놈들이 사담 같은 힘이 있었다면 비슷한 짖을 했을 가능성도 크다.
QT : 결국 사미르는 이라크 종파 갈등에 휩쓸린 인물이지...
그래서 난 항상 한 개인의 성품, 유전자, 관념론 보단 사회가 한 개인이나 한 구룹에게 막강한 권력을 주는 사회적인 구조를 더 중요시 평가한다. 히틀러, 스탈린, 부시, 김일성 같은 꼴통들보다 그 들이 속한 사회와 주변사람들이 그들을 뒸밥침한게 재일 밉다.
인종 차별하는 놈들중에 히틀러보다 더 심한 발언하는 놈, 백인 뿐아니라 동양 놈들도 만타. 차이는 대부분 사회에서 힘업는 놈들 혼자서 시끄럽게 외처 밨자지.
그런데 사회가 이성과 인본주의를 동시에 잃으면 이런 꼴통들이 권력을 잡고 또 세계가 또 험한 꼴보지.
QT : 히틀러나 부시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선거를 거친 사람들이니 더욱 국민들에게 책임이 들어가야지
지우개연필: 그렇긴 한데 현제 존재하는 민주주의는 모든 국민들이 정확한 정보를 가지지 않아서 제일 합리적이고 합당한 놈이 뽑히는게 아니라 재일 큰 목소리로 외치는 (메스컴을 장악한)놈이 압도적으로 유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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