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휴는 아버지의 소실이 이순신의 딸이었기에 이순신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공은 본디 비분강개하여 적을 죽이면 반드시 간을 취하였다...."

간을 먹었다는 말이냐?

역사갤가서 물어봐야지.

 

http://merryrabbit.tistory.com/173 덧글까지 보세요.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공(이순신)의 딸을 외부(外婦, 소실)로 삼으셨으므로, 나는 그나마 공의 집사ㆍ하인 및 공을 섬긴 사람들을 만나서 공의 용모와 기호와 모습이 어떠한 사람이었나를 물어 알 수 있었다. 공은 큰 체구에 용맹이 뛰어나고 붉은 수염에 담기(膽氣)가 있는 사람이었다. 평상시에도 본디 비분강개하여 적을 죽이면 반드시 간(肝)을 취하였다(公長軀精勇赤髥膽氣人也. 平居素憤慨. 殺賊必取肝).” 윤휴가 이순신과 관련된 사람을 만나들었던 이순신의 모습이다. 특징적인 것은 윤휴의 묘사를 보면, 곧바로 《삼국지》에 나오는 장비 스타일의 이순신이 연상된다. 고상안이 묘사한 이순신이 병에 신음하는 이순신이었다면, 윤휴가 묘사한 이순신은 병들기 전의 이순신, 몸을 완전히 회복한 뒤의 이순신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윤휴와 같은 시기의 인물인 홍우원이 남긴 기록도 있다. “팔척 장신에 팔도 길어 힘도 세고제비턱 용의 수염, 범의 눈썹에 제후의 상이다(八尺猿臂長, 燕鬚仍虎眉).” 홍우원의 기록도 윤휴가 듣고 묘사한 이순신의 모습과 비슷하다.

 

그리고 나 이분 만난적 있음.

궁금하면 미스터리갤러리에서 삐진토끼 검색요망.

ㅋㅋ 자랑하고감. 10년전에 만남.